강원도 휴휴암 3 마지막 업로드 사진. 발바닥(?)바위를 다행히 가까이서 잡은 사진이 있다...발바닥이 맞긴 맞나? 언뜻 보면 영화 판타스틱4의 더 씽의 발바닥같다... 그리고 저 멀리 왼쪽 아래에 발가락바위도 있는데... 엄지발가락이 90도 꺽였다...그리고 작아 보이지만 무지 큰 바위다. 그치만 바.. 한국이야기/강원 2012.02.10
강원도 휴휴암 2 발가락바위나 발바닥바위 등 알림판이 없어 제대로 사진을 찍지도 감상도 못했다. 너럭바위란 야외불단이라고 한다는데 그 곳으로 가는 쪽이다... 휴휴암을 지은 사람은 홍법스님이란 분인데 알려진대로 유명한 바위들을 발견하고 관음성지로 승격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게된 것..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9
강원도 휴휴암 1 이름도 신선한 휴휴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않은 절이...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가 마치 이 부처를 ..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8
강원도 하조대등대 2 무인등대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개념이 아주 모호한 것 같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경치에 아주 많이 매료되는 듯하다... 특히 중국 사람들도 이런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 듯 했는데 등대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더라... 이 소나무는 보면서 언뜻 17마일 드라이브..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7
강원도 하조대등대 1 하조대 등대. 양양의 첫 방문지. 하씨집안 총각과 조씨집안 처녀 사이의 사랑이야기에서 하조대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하고, 고려 말 조선의 개국 공신 하륜과 조준이 숨어산 곳이어서 명칭이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그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겨울이라 그런지 주차장에 차를 ..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6
강원도 양양 쏠비치호텔 4 바닷가의 모습과 밝은 아침에 본 모습... 밤바다는 바람이 불고 몹시 추웠지만 다들 산책하면서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여들었다. 밤에는 철책을 개방하지 않아서 모래사장에는 들어갈 수 없고 주변 보도블럭으로 된 길로만 다닌다. 한바퀴 산책 후 호텔 정문에 들어서면 늘 직원이..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3
강원도 양양 쏠비치호텔 3 청소 상태도 불량... 지저분. 이 곳은 침대방.. 밖으로 나오면 이렇게 되어 있다. 방이 원형으로 둘러쳐져 있고 가운데는 비어 있는... 예전에 오스틴에 갔을 때 묵었던 호텔과 비슷한 구조. 가운데 천정의 모습. 구름을 그려놓아 멋지다. 1층 로비는 이렇게 되어 있고... 대체로 화려..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2
강원도 양양 쏠비치호텔 2 약간의 사진 더... 보시다시피 TV가 LCD인데 화면은 HD가 아니다. 그리고 침대방이 아닌 온돌방은 창문이 없어서 좀 답답한 느낌. 가장 맘에 든 것은 인터넷이 된다는 것. 무료로...그리고 속도가 빠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선도 짧고 화장대 위에 라인을 만들어 놓아 노트북으로 웹.. 한국이야기/강원 2012.02.01
강원도 양양 쏠비치호텔 1 쏠비치호텔에 도착하여... 묵은 방은 오션스위트...나름 등급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호텔을 많이 돌아다녀 본건 아니지만.. 조식을 주지 않는다는 것은 좀 불합리하지 않나 생각됨. 컨시어지에 전화해서 물어봤다. 어떤 블로그 보면 조식권을 받은 사람들도 있는데...왜 없죠? 대답.. 한국이야기/강원 2012.01.31
강원도 여행 출발 겨울 여행지로 강원도를 선택하고 숙소는 양양에 있는 쏠비치호텔로 잡았다. 날씨가 춥지 않기를 바라면서 출발... 영동고속도로를 달려 문막휴게소에 도착. 확실히 넓어진 고속도로 덕에 이동 시간이 매우 짧고 노면이 부드러워졌다. 문막휴게소는 뭐가 좋은게 있을까... 얼마전 .. 한국이야기/강원 201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