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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2025년 6월 4일 - 사가공항

렌트카 반납도 어렵다. 사무실 오픈을 늦게 해서 그 시간까지 기다려야 함. 그냥 미국처럼 키 회수 박스에 넣으라고 하지기름 넣는 주유소도 지들이 지정하는 곳에서 넣어야 한다...오렌지 주스도 맛있는데 비싸다맘에 드는건 충전할 곳이 많다는 것면세점은 직원들이 영어를 잘하지만 호객이 심하고, 무슨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파는지...그게 면세점이냐~

사가 2025년 6월 2일 - 차방 호린바타, 다케오시 도서관

호텔 조식이 비싸서 근처에서 발견한 찻집에서 조식을 먹었다. 이틀이나...뉴 오타니 호텔의 장점중 하나는 주차가 무료.원래는 찻집인거 같은데 문에 조식이라고 쓰여 있다. 자세히 보면 일,월,화 7시부터 9시까지 한다고...5백엔 백반인데...생각보단 단촐하다. 아침으로 먹기에 부족한...커피 가격은 조식보다 비싸고, 네스프레소 기계에서 뽑는 소리가 나던데 무슨 700엔, 800엔이나 받냐고...사가대학 미술관 앞 거리는 잘 조성되어 있다.사가의 유명한 랜드마크 다케오시 도서관. 좋다

사가 2025년 6월 1일 - 탑승동, 사가공항, 사가공항 버짓 렌트카, 하드오프, 무토우 함바그, 도스 아울렛

티웨이 타고 가는 일본 사가 여행. 아침 8시10분 비행기라 힘든다탑승동은 늘 이용하기 불편하다. 그냥 탑승동도 체크인 카운터 만들어서 이동이 불편한 점을 개선해 주면...사가공항은 생각보다 아주 작다. 국제선은 인천, 타이페이, 상해뿐...국내선도 도쿄만...가장 불만인 점은 사가는 국제공항을 운영하지만 렌트카 회사는 너무 로컬. 미국 회사인 버짓 렌트카임에도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없다. 좀 제대로 준비를 하고 국제공항을 운영하기를...그리고 렌트카가 5주차장에 잇다고 거기까지 걸어가라는데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함. 꽤 멀었기 때문인데... 이런 점은 좀 국제공항에 맞는 수준이 되면 좋겠다하드오프는 중곡 전자제품을 파는 곳인데 어느 블로그인가, 유투브인가 보고 가보고 싶어서 사가시로 들어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