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등대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개념이 아주 모호한 것 같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경치에 아주 많이 매료되는 듯하다...
특히 중국 사람들도 이런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 듯 했는데 등대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있더라...
이 소나무는 보면서 언뜻 17마일 드라이브의 사이프러스를 보는 듯 했다.
우리도 이러한 작지만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인트에 의미를 부여해서 상징적인 관광상품 수준으로 만들면?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보는 것도 좋을 듯 하지만 앉을만한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좋았던 하조대등대였고...
그리고 등대에 대한 안내문 정도는 있었으면 한다...
관광상품으로서 몇 개를 코스로 만들어 전용도로를 통해 관람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보는 것도 좋지 않나...
화장실 등도 조금 개선해서 깔끔한 모습으로 테마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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