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야기/강원

강원도 휴휴암 2

호구시절 2012. 2. 9. 07:09

발가락바위나 발바닥바위 등 알림판이 없어 제대로 사진을 찍지도 감상도 못했다.

너럭바위란 야외불단이라고 한다는데 그 곳으로 가는 쪽이다...

 

 

휴휴암을 지은 사람은 홍법스님이란 분인데 알려진대로 유명한 바위들을 발견하고 관음성지로

승격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게된 것이라고...

 

 

원래 휴휴암이라는 이름도 관세음보살님이 바닷가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여기에 물고기 방생 수조가...

5마리 만원. 이건 아니다 싶다. 경치를 해치기도 하고 장사같다.

 

 

이렇게 넓은 바위가 있어 바다를 바라보기가 매우 편하다...그리고 게다가 기묘한 바위들까지.

 

 

바다 구경하기에 파도가 있어 약간 위험할 수 있는데 특히 아이들과 갈 때는 각별히 조심...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휴휴암 전경.

커다란 해수보살상이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바위가 발바닥 바위. 바위들의 존재를 모르고 사진을 찍으니 그냥 경치를 찍다가

우연히 발바닥 바위가 얻어 걸렸다...근데 발바닥을 닮긴 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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