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휴휴암 3

마지막 업로드 사진.

발바닥(?)바위를 다행히 가까이서 잡은 사진이 있다...발바닥이 맞긴 맞나?

언뜻 보면 영화 판타스틱4의 더 씽의 발바닥같다...

 

 

 

그리고 저 멀리 왼쪽 아래에 발가락바위도 있는데...

엄지발가락이 90도 꺽였다...그리고 작아 보이지만 무지 큰 바위다.

 

 

그치만 바위들보다 더 멋진 건 파도였다...

바위에서 근접한 파도들을 보며 아주 아주 시원함을 느꼈으니까...

 

 

휴휴암에 대한 주문진투데이를 읽어보니 꽤 흥미로운 기사 내용이다...

치외법권 사찰로서 허가되지 않은 사찰 확장이나 경관 훼손이 주된 내용인데 언듯 보기에도 그런 것 같다...

 

 

연간 3백만명이 찾는다는 휴휴암의 문제에 대해 지혜관세음보살이 지혜를 주어 좋게 잘 해결이 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