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어렵사리 기회를 얻어 참석. 만족집에서 홍대까지 지하철로 1시간반, 토크 1시간반, 다시 집으로 1시간반

맛있는 식당인데...밥먹고 이천 아울렛에 가서 바람 좀 쐬고멋진 택시도 구경

눈이 아직 그대로인데 또 눈이 온다고 하니...실버벨교회는 사진 찍기 좋은곳

숙소인 버치힐 콘도, 불멍하기 좋다해와비는 원래 단품 메뉴 팔던 맛집이었는데 샤브샤브로 바귀었다. 아쉽다.

강릉 바다를 보고 넘어간다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오랜만에 강릉행예전 직장도 지나가고바로 밥먹으러 초당 순두부커피도 한잔바다에서 물멍

마지막 날, 백화점에서 선물도 좀 사고7층에 가서 5% 할인 쿠폰 받아서 물건 사고 다시 7층에 가서 면세 환불 받고공항 리무진 타고 공항에 와서 점심 먹고옥상에서 비행기 구경한산한 지방 공항의 여유로움플라잇레이더24 어플로 확인해 보니 정시에 인천에서 출발햇고 잘 오고 있다이번 마쓰야마 여행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은 입국, 출국 심사다. 왜들 그리 불친절한지. 지난번 미야자키와 다름인청 도착해서 저녁시간이라 햄버거 하나 먹고 집에 옴이번 마쓰야마 여행에서 아쉬운 점은 다른 일본의 지방에 비해 공무원들이 좀 불친절하고 호텔 가격이 다른 지방에비해 비싸고 작음. 그리고 렌트카 가격도 좀 비싼데, 저렴할 필요가 있다. 다음번에도 올 의사는? 없다. 차라리 미야자키에 가고 말지..

트램은 현금 요금 230엔도고온천역이 종점이고 호텔이 있는 마쓰시마시역도 종점이라 편리마침 정각이 되어 봇짱 시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음다음날 공항갈 때는 무료 셔틀 버스말고 유료 공항 리무진 타기로호텔에서 내려다 본 마쓰야마에서의 마지막 밤

벌써 꽃은 피고내려올 때는 추워서 케이블카 타고 내려옴플라잉 스캇츠맨 카페에서 파는 커피는 맛있다스타벅스에는 자리가 없다도고온천 별관에서 무료 쿠폰으로 목욕하고나가이 커피에서 할배가 만들어 주는 커피 한잔하고

한국 관광객에게 주는 무료 쿠폰은 매우 유용하다.호텔에서 조식 먹을때 인원수에 대한 자리 배정은 매우 까다롭게 한다.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어설프다호텔에서 보이는 마쓰야마성 폰 카메라로 10배 줌하면 이렇게 나온다마쓰야마시역에서 230엔짜리 트램을 타고 오카이도에서 내리면 마쓰야마성으로 가는 로프웨이나 케이블카를 탄다날이 추우면 로프웨이는 안 타는게 좋다성에서 보는 마쓰야마 시내 전경은 멋지다. 마쓰야마시가 꽤 크다는걸 알 수 있다.호텔 옆 다카시마야 백화점. 지하에 있는 식품 매장에서 찰밥을 저녁에 두번 사먹었다. 맛이 죽인다.백화점 옆 호텔마쓰야마성에는 학생들도 체험 학습하러 많이 올라왔는데 특이한 점은 선생님이 인솔하는데 단 짓하는 애들이 없었고,가장 특이한 점은 핸드폰 하는 애들이 한명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