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소양강댐, 청평사 3년 만에 다시 와 보니 여전히 주차문제는 해결이 안 되고 있다. 물은 줄어서 선착장에서 청평사까지 너무 멀어져 있고... 차라리 댐 밑에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댐까지 셔틀버스를 다니게 하는게 좋을 듯 하다. 물이 많이 줄어서 청평사까지 2킬로미터도 넘게 걸어갔다. 입장료는 왜 .. 한국이야기/강원 2014.10.12
강원도 춘천 김유정역, 김유정문학촌 무척 차가 막힐거라는 예상을 하면서도 떠나게 되었다. 아침에 도착하여 식사를 한 집. 역은 그냥 평범한 전철역. 주변은 개발 중. 긴 스토리가 존재하는 작가라 좀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했더니 밖에서 나는 공사 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된다. 한국이야기/강원 2014.10.11
강원 원주 법천사지 원주는 신라 북진의 한 기지였고 정치적 특수 지역인 동시에 문화중심지였다는... 원주는 고대로부터 중요한 지역이었는데 신라 때 각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원주에서는 양길이 일어나고 그 부하였던 궁예는 강원도 경기도로 세력을 확대... 철원에 이르러 태봉국을 세웠다. 그 밑의 .. 한국이야기/강원 2014.01.27
강원 원주 거돈사지 늘 절터에 갈 때면 착잡한 마음이 된다... 이 넓은 황량한 곳에 그 화려한 옛날은 어디로 가고 탑이나 비만 외로이 서있다는 말인가... 사는게 퍽퍽할 때 폐사지를 다녀오면 괜찮아질까... 아는만큼 보이고 보이는만큼 느낀다는 말에는 동감이다... 거돈사지는 법천사지, 흥법사지와 함께 .. 한국이야기/강원 2014.01.19
강원도 강릉항요트마리나, 안목항을 둘러보고 집으로...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인데... 사진이 워낙 밀려 있다 보니 거의 여름이 다 되어서 겨울 사진을 올려봅니다. 건물은 멋진데 요트는 별로 없다. 운영이 잘 되는지 궁금한데... 별로 맘에 들진 않았다...건물도 많이 비어있는데 화장실 좀 가려고 했더니 건물에 못 들어오게 한다. 그래.. 한국이야기/강원 2012.05.13
강원도 주문진등대에서 바다를 보다...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잡은 주문진등대. 영동고속도로를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자... 이 곳은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어로 활동을 하던 선박들이 불빛을 식별하기가 용이한 지점. 과거 봉수대가 있을 때에는 낮에는 연기로.. 한국이야기/강원 2012.04.22
강원도 양양 공가네 감자옹심이 먹으로 갔다가 문을 아직 안열어 들린 동부식당 양양시장 안에 있는 공가네 감자옹심이를 먹기 위해 이른 아침에 나섰다. 아침을 주지 않는 아주 형편없는 호텔에서 머물렀기에 어쩔수 없이... 네비로 부지런히 찾아간 공가네 감자옹심이 이른 아침이라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다....하지만, 문을 열고 밥집에 들어.. 한국이야기/강원 2012.04.14
강원도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나머지... 중간 휴게소에서 좀 낮은 질의 음식을 먹고 찜찜한 기분으로 다시 페달을 밟는데... 처음과 달리 재미는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 반을 더 가야하는데 나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앞뒤로 레일바이크가 있어 레일상에서 빨리 가지도 천천히 가지도 못하는 좀 망망한 상황... 레일바이크에 .. 한국이야기/강원 201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