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쌍계사 3 북한에도 쌍계사라는 절이 있다... 섬진강은 영산강과 더불어 호남의 젖줄... 경남지역과의 경계선이기도 해 주변에 지리산을 끼고 있어 좋은 관광지... 하동에서 섬진강 줄기를 따라 오르는 70리길은 경관이 빼어나고 길도 편하다... 쌍계사 불경 책판은 소장되어 있는 조선 후기 불경의 .. 한국이야기/경남 2014.03.14
경남 진주 진주성 2 촉석루는 영남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고 당대 최고의 문장가들이 찾는 문학의 중심지였다고... 촉석루 아래 남강 절벽에 40명이 넘는 인물들의 이름이 바위에 새겨져 있다는데. 근대 계몽기 인물사를 알려주는 역사적 문화재라고. 바위 글씨는 내재된 의미를 고려할 때 문화재적 가치가 매.. 한국이야기/경남 2014.03.07
경남 하동 쌍계사 2 쌍계사 앞 십리벚꽃길은 우리나라 최고의 버ㅉ꽃길이라는데 차를 몰고 들어오느라 사진도 못찍고 구경도 못했다... 쌍계사 일주문에서 천황문을 가는 길은 생각보다 먼데 개울과 오묘하게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멋있어서 보면서 천천히 가느라... 삼신산이란 중국의 삼신산을 본떠 부른 .. 한국이야기/경남 2014.02.19
경남 진주 진주성 일본은 왜 남의 나라에 쳐 들어가기를 좋아할까. 1592년 4월 시작된 임진왜란. 조선반도가 7년동안의 고난이 시작되는 시점... 이순신의 해전 승전과 달리 육전은 패전의 연속... 1593년 6월 10만의 왜군이 진주성을 함락시켰다. 1592년 10월 1차 진주성 싸움에는 3800여 조선군과 백성들이 왜군 3.. 한국이야기/경남 2014.01.08
경남 하동 쌍계사 옛날 70년대 갔던 적이 있는데 산길을 비포장으로 택시타고 올라가던 기억이 있다... 멀미도 심하게 하고. 쌍계사는 신라 문성왕 때 창건. 원래 이름은 옥천사. 지금의 절은 조선 인조 10년에 중건... 쌍계사를 끼고 있는 화개동은 차의 고향. 9세기 무렵부터 차를 재배해왔던 시배지. 시배지.. 한국이야기/경남 2014.01.07
경남 진주 옥봉성당 진주에는 여러가지 방문할 곳이 많다. 식당도 성당도... 그리고 진주성. 옥봉성당은 1933년에 지은 건물. 답사해 본 성당 중에는 가장 사진찍기가 어려운 곳이었다. 사실 성당은 시간이 늦어 갈 형편이 안 되었는데 마침 천황식당을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길을 잘못들어 우연히 가게 된 곳... 한국이야기/경남 2013.12.30
기타 집에 오던 길에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 김해에서 마지막으로 들린 봉하마을... 입구는 공단으로 둘러쳐져 있는....전임 대통령이 살던 곳이다... 차들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를 하지 못했고...빠져 나올 길조차 없는 곳이라 논두렁으로 차를 간신히 몰아 다시 공단으로 해서 나올 수 있었다...무거운 마음으로... 중부내륙도로상의 칠서.. 한국이야기/경남 2011.10.12
김해 봉황동유적 2 망루같은 것은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하였고, 고상가옥은 바닥면을 지면보다 높게하여 곡식 등을 저장하고 짐승이나 침수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패총전시관은 아마 산 뒤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조개껍데기가 있다고... 최초로 발굴된 고고학이지만 일본학자에 의해 진.. 한국이야기/경남 2011.10.11
김해 봉황동유적 1 김해를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린 봉황동유적.. 삼한시대의 조개무지라는데...1963년도에 사적으로 지정된...철기시대의 유적지. 1907년에 처음 알려져 1920년에 본격 발굴을 시작... 선사시대 유적지 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이란다. 수로왕릉역에서 내리면 바로 있다... 유적지라기 보다는 시민들의 .. 한국이야기/경남 2011.10.10
김해 국립김해박물관 3 마지막... 박물관을 잘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이런 가게는 어디나 있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판매하는 사람들은 각양각색이지. 그렇지? 이번 김해 여행은 사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도 기대를 많이 했고. 잘 구경하고 기념품 판매대에 와서 아.. 한국이야기/경남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