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사진 더...
보시다시피 TV가 LCD인데 화면은 HD가 아니다.
그리고 침대방이 아닌 온돌방은 창문이 없어서 좀 답답한 느낌.
가장 맘에 든 것은 인터넷이 된다는 것. 무료로...그리고 속도가 빠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선도 짧고
화장대 위에 라인을 만들어 놓아 노트북으로 웹서핑을 하기가 불편하다는 것.
이불은 오리털이었는데 오기 전 블로그에서 사람들이 말하던 고급의 이불이긴 하나 구입할만큼은 아니고
가격도 저렴하지 않았다...그리고 오리털 이불의 단점인 들썩일 때마다 먼지가 풀풀...
밤이라 바다를 볼 수가 없는데...
베란다에는 티 테이블도 있다. 하지만 겨울이니까 사용할 일이 없다.
베란다 대리석 바닥에 발을 대는 순간 얼어 붙을만큼 차가왔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쏠비치 모습.
사실 정확하게 말하면 베란다에서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방은 아니었다...
쏠비치.
여러가지 쿠폰을 주긴 했지만...
이 곳 지하몰에서 사용할만한 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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