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의 모습과 밝은 아침에 본 모습...
밤바다는 바람이 불고 몹시 추웠지만 다들 산책하면서 야경을 즐기기 위해 모여들었다.
밤에는 철책을 개방하지 않아서 모래사장에는 들어갈 수 없고 주변 보도블럭으로 된 길로만 다닌다.
한바퀴 산책 후 호텔 정문에 들어서면 늘 직원이 문을 열어준다...
무궁화 6개짜리 호텔...맞나? 아닌가? 가운데 무궁화도 갯수로 치는거겠지?
네이버에 6성호텔이나 무궁화 6개 호텔로 검색해 보니 워커힐하고 해비치만 나온다...
방에서 바라본 바다는 정면이 아니다 베란다에서 오른쪽으로 45도 몸을 틀어야 보이는 바다...
정면에는 바로 저런 광장이 보인다.
아침 식사 후 철책이 열린 모래사장 산책. 역시 겨울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준다.
바다 뒤편에 노블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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