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타고 한국으로. 음식은 아시아나 비지니스가 좋았지만 그 외에는 루프트한자도 좋다. 보스 헤드폰은 귀에 쓰면 비행기 소음이 전혀 안 들린다. 이런 헤드폰은 처음 경험해 본다. 외부 소음 완전 차단. 그리고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독일항공에서 보는 영화는 성인용도 전혀 삭제없이 베드신이나 잔혹신..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5
루프트한자 타고 프랑크후르트에서 출발. 리옹에서 독일로 오는 시간은 채 한시간이 안 걸렸다. 오늘도 역시 로컬 라인은 땅바닥에 패대기. 버스타고 이동. 공항만 독일에 있다보니 독일이라고 여겨질 만한게 없다. 오늘 비행기는 380을 예상했는데 747이다. 좀 오래된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라운지에 가게 되고. 스얼 골드 회원..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4
그르노블에서 리옹공항으로. 늘 집으로 가는 길은 아쉬움과 조급함을. 리옹 공항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휴게소에 들러 주유를 하고 휴게소를 들러보다. 여러가지 따뜻한 음식을 파는 자판기가 있다. 주유소는 먼저 주유를 하고 나중에 휴게소에 들어가 계산하는 방식. 우리나라와는 약간 휴게소 분위기가 다른. 리..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2
시골 마을. 마지막 날. 세미나는 오전에 끝나고 오후에 숙소 근처를 돌아다녀 보았다. 숙소에 오니 어제 마셨던 맥주 회사의 차가 서 있다. 이름이 망드렝 맥주. 그르노블의 특산물. 이번에 빌린 차의 내부 모습.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인기가 많은 차. 혼자 타고 다니기에는 딱 좋다. 도대체 저 글은 ..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1
멋진 곳에서 저녁식사 아주 고급은 아닌 듯 하고 그냥 프랑스의 보통 수준의 코스 요리를 맛 본 곳. 세미나 후 버스로 같이 이동하여 도착한 곳. 프랑스의 옛날 저택. 기억에 16세기에 지어진 집이라고 한 듯. 낮에 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눈, 비가 와서 땅이 질척거려 그리 관리는 잘 하지 않는 느낌. 내부도 개..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1
눈 내리는 그르노블 눈은 내렸지만 날이 따뜻해ㅐ서 금방 녹아버리고. 호텔의 아침 식사. 커다란 누텔라가 늘 기다리고 있다. 식사 후 밖에 나와 보니 눈이 계속 내리고 있다. 간밤에 잠을 잘 잔 이유가 이거. 시내로 들어오려고 고속도로를 타니 정체. 여기도 눈에는 별 수 없다. 그래도 도로는 무척 잘 되어 .. 여행이야기/유럽 2015.02.01
약국 화장품 쇼핑 여러 곳에 찾아보니 약국화장품을 산다고들 해서. 그러나 한국와서 보니 올리브영 이라는 곳에서 대부분 팔고 있었다. 가격은 더 비쌌지만. 화장품의 종류가 이리도 많은 줄 몰랐다. 어떤 사람들은 사자마자 바로 우체국 택배로 한국에 부친다고. 화중품은 아무래도 부피가 있다 보니 무.. 여행이야기/유럽 201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