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경전철 타보기 2 저녁에 타면 야경이 멋지다는 택시기사 아저씨의 말을 듣고 탔는데... 야경이 그렇게 멋있지는 않았다...사실... 짧은 플랫폼이 아담해서 좋았고... 차편도 넉넉해서 좋았고... 그렇게 김해의 밤은 깊어갔다...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9
김해 경전철 타보기 1 그냥...갈 데가 딱히 있어서라기 보다 한 번 타보고 싶었다...용인에도 경전철이 있지만 운행을 하지 않아서... 내가 탄 곳은 수로왕릉역...한옥체험관에서 가깝고 해서... 역사가 새로 지어서 깨끗하다... 승차권은 중국에서 보던 토큰 형태... 플랫폼은 2량짜리라서 짧다... 객차도 깔끔하고 깨끗... 2량짜..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9
김해 한옥체험관 3 4인이 자기에 비좁은 방이 하룻밤에 9만원, 주말 요금이다. 주변에 변변한 식당이 없고 방에서는 취사가 안되어 체험관 내 식당에서 아침을 해결. 감지방. 체험관의 식당... 아침밥을 맛있게 먹었다. 가격은 1인 5천원. 식당 앞 뜰에는 이런 연못이... 주말엔 저런 공연도 해준다... 김해에서의 하루는 이..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9
김해 한옥체험관 2 용량의 압박으로 인해 두번째 페이지... 4인용 방인데 생각보다 작았다. 나중에 잠을 잘 때는 좁았다. 불편했다. 방바닥에 이불깔고 자니 등짝이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보통 아파트 생활하면서도 방바닥에서 자주 자는 편인데 영 불편~~ 이불...세탁 및 청결이 필요함... 화장실은 또 다른 세상...한옥에..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9
김해 한옥체험관 1 김해에 처음 가보는거라 어디에 묵을지 아이디어가 없었는데, 한국관광공사에서 발간한 2011 우수숙박시설 굿스테이라는 책자를 통해 김해한옥체험관을 예약했다..한달 전에... 당연히 국가기관에서 추천하는거니까 아무 의심없이 예약을 했지... 김해시 수로왕릉 부근에 위치한 한옥체험관... 한옥을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9
밀양 표충사 3 세번째...한 페이지에 다 실었으면 좋으련만... 대광전. 표충사의 큰 법당. 관음전과 명부전. 관음절은 관세음보살을 모셔 놓은 법당...명부전은 지옥에 계신 어머니를 구하고 지옥으로 떨어진 모든 자들이 구원될 때까지 지옥세계에 게시겠다는 서원을 세운 지장보살과 죽은 자의 삶을 평가하고 형벌..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8
밀양 표충사 2 다음은 사진 장수와 용량이 제한되어 있다. 아래 철확은 밭솥이나 국솥이라고... 사천왕문. 표충사의 사당과 사원을 구분한다고... 예제문. 달리 설명이 없고 템플스테이에 관련된 시설로 통하는 문인 듯... 3층석탑. 같이 있는 석등도 있는데 원래 위치가 아닌것 같다고... 아래 나무도 생김새나 연령이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8
밀양 표충사 1 밀양의 또 다른 명소 표충사... 1974년 경남기념물로 지정. 임란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국가에서 명한 절. 국보 제75호인 청동은향완 등 보물 제 467호 삼층석탑도 있고...나중에 예전 신문의 자료를 인용할 예정. 무척 재밌는 기사다... 일단 들어갈 때 내는 돈이 너무 비싸다...사람 1..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8
밀양 위양못 2 사람사는 세상이 좀 더 여유로와지면 좋겠다. 위양못은 신라, 고려시대 이해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둑과 저수지란다. 위양이라는 말 자체가 양민을 위한다는 뜻이라는데 어째서 안동 권씨가 그 안에 완재정을 만들었을까...조선...??? 게다가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구어 놓았고... 저 안..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7
밀양 위양못 1 영남루에서 밀양 시내의 결혼식에 참석 후 위양못으로 향했는데, 밀양 결혼식에 와 특이한 경험을 했다...결혼식 축의금을 내니 식권과 함께 봉투에 만원을 넣어서 주던데... 위양못의 이팝나무는 봄에 피는 것 같다. 지금은 못이 말라가고 있는데, 특별히 볼 건 없고 산책하기는 짱 좋다... 못 가운데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