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같은 것은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해 곳곳에 설치하였고, 고상가옥은 바닥면을 지면보다
높게하여 곡식 등을 저장하고 짐승이나 침수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패총전시관은 아마 산 뒤쪽에 있었던 것 같은데 어마어마한 조개껍데기가 있다고...
최초로 발굴된 고고학이지만 일본학자에 의해 진행되어 다소 아쉬움...
물론 이 발굴로 가야의 진실이 잘 알려지고 정확해졌다고 할 수 있음...
이 곳은 3개의 문화층이 존재하여 실제 가야문화층은 면적이 얼마 안된다고...
또한 여기까지 바닷물이 들어와 뻘이 존재했을거라고 함.
유적지의 도시숲은 소중한 유적의 가치를 가지는 동시에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활용한다는...
유적지와 숲을 조화시킨 드문 형태...
가야는 500년의 고도, 2000년 역사 도시로 여겨지는데, 삼국유사에 보면 가야연맹의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부의 축적과 해상권 독점으로 주변국 반발로 침공을 받고 위기에 처해 결국 신라에 합병의 됨...
태종무열왕을 도와 삼국통일을 이룸에 가락국 출신 김유신 덕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김해라는 이름이 생김.
경주와 마찬가지로 김해도 시 전체가 박물관이다...
기마무사상은 국보 275호 기마인물형토기 등의 유물을 참조하여 제작...
말도 철제 갑옷을 입고 있어 철기문화로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한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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