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작곡가 박시춘선생 옛집 영남루 옆에 위치... 우리나라 작곡가 최초로 문화훈장을 받으셨다고... 1913년 밀양에서 출생하시고, 1996년에 돌아가심. 단촐하지만 소중한 장소입니다. 애수의 소야곡... 우리나라 가요의 시작을 같이하고, 오늘날 한류의 기원이라 할 수 있겠지... 옛 것은 소중한 것.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4 영남루가 뭐 그리 올릴게 많아서 4편까지 가나 싶겠지만...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다.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천진궁은 단군이나 각 나라들의 시조들에 대한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하는데 일제 때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일본...참 말로 형언하기가 어려운 민족이다. 중국은 중국대로..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3 시원한 바람에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잠시 앉아 강을 바라보다... 현판을 바라보다... 현창관..영남루에 오르니 사방이 높고 넓게 나타남... 용금루..높은 절벽에 우뚝 솟아 있는 아름다운 누각... 계묘초하한이현석칠세서...계묘년 7세 이현석 씀.. 영남제일루..이증석이 11세에 적었다고... 강성여화..강..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2 영남루에서 내려다 본 밀양강의 경치는 가히 전국 최고다...! 누각에서 밀양강을 내려다 보면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 온다. 더구나 시민들에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안식처이기도 하고... 영남루 안에는 현판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이해하기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1 밀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영남루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시키고 주변을 돌아 보니 동네 경치가 흥미롭다. 목욕탕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고 단독주택들도 많이 있어 옛날 생각이 나게끔 해준다. 영남루에서 한다는 행사들... 영남루로 가는 길의 담벼락. 입구.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 1844..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밀양가는 길에 들린 청도휴게소 선산휴게소를 지나 또 들린 휴게소는 청도휴게소... 새마을운동 발상지라고 되어 있다. 날씨가 참 좋구나... 휴게소에는 사람도 차도 정말 많다... 조금 있으면 도착할 밀양의 안내지도가 소개되어 있고... 조금 있으면 방문할 밀양 8경이 나와 있다.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밀양가는 길에 들린 선산휴게소 밀양에 결혼식이 있어 가던 길에 선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물론 그 전에 천안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었지만 워낙 불친절하고 더러워서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천안휴게소가 꽤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인지 식당도 불친절하고 화장실도 무지 냄새가..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여름휴가 44 - 마지막...양평 몽실식당 폭우로 길이 막혀 국도로 오는 중간, 가평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양평 식당을 검색해 찾은 몽실식당으로 향하다. 도래창이 유명하다고 되어 있는데... 도래창에 대해 찾아보니 1995년 3월 3일자 경향신문에 도래창은 돼지창자에 붙은 기름이라고 되어 있다. 돼지불고기도 맛은 괜찮다. 역시나 일행의 .. 한국이야기/경남 2011.08.10
여름휴가 39 - 만석닭강정 속초 중앙시장에서 먹어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인 만석닭강정. 찹쌀호떡도 먹고 싶었지만 줄을 많이 서 일행의 불평을 우려해 스킵. 아래는 갯배라고... 사실 호떡먹는 사람들이 내심 부러웠다. 강정맛? 그냥 그렇지...머. 휴가지의 음식은 이제 안 믿기로 했다. 마트에도 팔고 어디나 파는데... 맛있다.. 한국이야기/경남 2011.08.08
여름휴가 38 - 속초중앙시장 88생선구이 역시나 일행의 눈총을 받으며 찾아간 곳. 중앙시장 근방이라 시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멀다는 생각. 게다가 밥때를 놓쳐서 더더욱 일행을 힘들게 하였다. 가격은 1인에 1만2천원..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다. 그래도 기다려야 순서가 온다니... 이 가게때문인지...주변에도 .. 한국이야기/경남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