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박물관을 잘 구경하고 나오는 길에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이런 가게는 어디나 있다고 볼 수 있지...
하지만 판매하는 사람들은 각양각색이지. 그렇지?
이번 김해 여행은 사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도 기대를 많이 했고.
잘 구경하고 기념품 판매대에 와서 아이들이 기념품 사진도 찍고 만져 보기도 하고 했다...
특별히 저작권이 있을만한 것도 없는 것이고, 깨질만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 판매대의 점원들은 아이들에게 그렇게 짜증을 내는지...?
사진찍는다고 찍지말라고 신경질 내고...
안 살거면 만지지 말라고 그러질 않나...
무슨 70년대 사람들인 줄 알았다...
이번 김해 여행의 옥의티...참으로 안타까웠다.
기념품 많이 파십시오. 짜증내지 말고 신경징 내지 말고...아이들한테 말이지...
이번 김해 여행은 박물관 기념품 점원들에 의해 100점에서 0점으로 급락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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