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 천일식당 1924년 생긴 천일식당. 떡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예전에는 한정식이 유명한 집이었다고 기사가 있고 유홍준의 문화유산 답사기에 한국의 3대 한정식 집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집. 얼마 전에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우었지만 오래되고 유명한 식당이 조미료 맛은 아닌 것이다. 그 집만의 그.. 한국이야기/전남 2013.06.19
전남 광양 시내식당 올 해 1월에 갔었던 시내식당. 광양불고기가 유명. 이미 포스팅한 줄 알았더니 아직 안 했다... 1955년에 생긴 불고기집. 광양불고기의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귀양온 선비들이 이 곳에 와 천민의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고 마을 사람들이 보답으로 소를 잡아 숯불에 구리.. 한국이야기/전남 2013.06.18
전남 영암 영명식당 갈낙탕을 먹기 위해 간 영명식당. 영암에 있다. 낙지타운이 있는데 무안도 아닌 곳에 왜 낙지타운이 있을까...독천시장인데 한석봉 어머니가 떡을 팔았던 곳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 영명식당. 갈낙탕을 주문했는데 가격이 단품으로는 꽤 비싼 편... 반찬은 젓갈류와 묵은 김치류 등이 대부.. 한국이야기/전남 2013.06.14
전남 광주 나정상회 우연히 알게된 돼지갈비집 나정상회. 상무지구에 있는 집인데 구워서 나온다는 것이 특이하고 양념 돼지갈비로 양념이 굉장히 강하다는 것도 특징인 집. 주차장도 넉넉하고 가게도 좌석이 많아서 문제가 없어 보인다. 1971년부터 운영을 해 왔다는 역사를 설명한 자료. 돼지갈비를 주문하.. 한국이야기/전남 2013.05.11
전남 광양 삼대불고기 광양 시내불고기 옆에 있는 또 하나의 광양불고기 맛집으로 알려진 곳. 근데 맛은 시내불고기가 더 나은 느낌이었음. 하지만 1930년에 시작된 이 집의 나름의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문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방이 있다. 거기서 두 테이블씩 놓인 방에 들어가면 한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 한국이야기/전남 2013.05.09
전남 담양 원조창평시장국밥 60년전통의 3대가 이어온 국밥집이라고 한다. 뭐가 유명한 지 몰라서 따로국밥으로 했다. 차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불편하지 않았다. 무료. 시장 입구에 간판이 걸려있어서 찾기 쉽다. 시장에 들어가도 이런 안내판이 있다. 반찬 중에 볶은 김치를 주는데 맛이 괜찮은 편... 한국이야기/전남 2013.05.07
전남 순천 드라마세트장 달동네 드라마 세트장은 예전 순천 시내 시가지와 서울 달동네 두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시내 부분은 이전에 포스팅을 했는데 달동네는 오늘 포스팅. 홈페이지에 보니 순천 소도읍 드라마 세트장이라고 되어 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 초 소도시 읍내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뇬댜 번화가 등.. 한국이야기/전남 2013.03.07
전남 여수 오동도등대 구글 크롬에서 블로그를 쓰니 글자체가 몇 개 없다. 원래 이런 것인지... 오동도등대는 오동도 정상에 있는 등대이다. 1952년에 생긴 것이고 오동도를 찾는 사람들이 볼거리로 여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동도는 면적이 작은 섬이지만 동백나무 등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한국이야기/전남 2013.03.05
전남 나주 금성관 나주 곰탕을 먹으러 하얀집에 갔다가 바로 앞에 금성관이 있어서 들렀다. 나주금성관이라고 하는데 1373년에 공민왕 시절 금성군의 정청으로 사용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1603년 선조 때 크게 중수하고 1884년 고종 때 삼창을 했고 1963년 보수, 1973년 해체 복원공사를 했다고 한다. 객사는 고.. 한국이야기/전남 2013.02.05
전남 신안 증도 소금박물관 내부 구경 입장료가 있어서 조금 거시기하지만 기대를 하고 들어가 보았다. 결론은 입장료만큼의 기대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다. 블로그 상에서 이 곳에 대해 찾아보면 뭐랄까 여행기는 많은데 다소 지식적인 면에서는 참고할 만한 것이 없기는 하다. 부산일보 인터넷판을 보니 이 곳에 대한 이야.. 한국이야기/전남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