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순천왜성 날도 우중충하고 비가 오려는 날씨였는데 순천에 와서 순천왜성은 꼭 보고 가려고 와 보았다. 아직 제대로 관람하도록 시에서 만들어 놓지 않았으며 정비를 위해 토지만 매입한 상태로 보였다... 1999년 전라남도기념물로 지정.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가 지방기념물로 격하. 이름이 왜.. 한국이야기/전남 2012.06.18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빅 수족관에서... 아쿠아리움은 여전히 엑스포에서 인기있는 관이며 들어가기 위해서는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다녀 온 사람들의 비슷한 의견은 여타 수족관에 비해 크게 더 볼 것이 없다는 것. 이전에 들렀던 기후환경관 등에 비하면 볼 것이 훨씬 많지만 기다리는 것은 어디나 힘든건 매한가지... 누.. 한국이야기/전남 2012.06.12
나주 영상테마파크 광주에서 일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나주에 들러 영상테마파크를 구경... 별 기대 안하고 갔다가 꽤 재밌게 구경하고 올라옴. 밑에 보이는 문은 목책성루... 이 곳은 드라마 주몽의 촬영지이며 그 외 바람의 나라, 태왕사신기, 이산, 전설의 고향, 일지매 등의 드라마 촬영과 영화 쌍화점.. 한국이야기/전남 2012.06.05
여수 엑스포 국제관 스위스에 가다... 여수 엑스포를 하루에 다 보기는 아주 어렵다. 일단 넓기도 하거니와 기다리는 시간과 관람 시간이 하루를 다 소비해도 안된다. 그리고 사람이다보니 체력이 안된다... 그나마 국제관은 몇몇 국가를 제외하면 그리 붐비지 않는 상황이었다. 미국, 일본, 중국같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나라.. 한국이야기/전남 2012.06.04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커다란 수족관... 어제 신문보니 여수엑스포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는데 예약 문제가 드디어... 신문에 보니 그래서 예약제를 없애고 오는 순서대로 보는 방식으로 변경한다는데. 신문기사를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예약 문화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예약이 끝나서 들어가지도 못하..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8
여수 엑스포 마스코트 인형사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일본인 친구와 여니와 수니를 사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닌 것 같다.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 보니 알려주기는 하는데 한참을 가야 한다... 마스코트 이름은 여니와 수니... 이 외국인 친구는 많이 의아해 한다. 공식 마스코트인데 어째서 파는 곳이 이렇게 없는지 운영측의 비지니스 마인드..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7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여기저기... 지난번에 벨루가 흰고래를 보았고... 아래 이야기처럼 바다의 카나리아... 여기 저기 둘러 보러 돌아다닌다. 거의 모두들 비슷한 동선을 유지하고... 이건 민물고기? 발 아래에서도 볼 수 있도록 수조를 꾸며놓았다. 뭐..대충 이런 모습? 이건 피라니아. 육식을 하는 물고기. 특히 포유류를 ..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5
여수 엑스포 주제관 듀공? TV에는 멋있게 묘사가 되고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았던 주제관... 듀공과 소년이 뭐...그냥 나오는데 메시지 전달도 그랬고 외국인들을 위한 설명도 좀 있었으면... 여수엑스포의 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암튼 줄을 너무 오래 세운다... 관람객 대부분이 노인들임을 감안하면 이에 대..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4
여수 엑스포 목각인형 연안이... 연안이가 뭐냐... 키가 11미터이고 몸무게가 20톤인 어린이 인형. 앉았다, 일어나고 걷고.. 이걸 움직이는 사람들이 고생이 많지... 저 멀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고... 유람선도 정박해 있다. 일어나는데 지게차가 도움을 주고 있당... 자세히 보니 눈도 깜빡이고 손, 발도 ..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3
여수 엑스포 독일관에서 저녁식사를... 거의 하루를 보낸 여수 엑스포 점심과 저녁을 모두 여기서 먹게 된다. 저녁은 아무래도 맥주를 한 잔 하고자 러시아관과 독일관을 후보에 두고 있다가 독일관으로... 저녁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고 많이 한산해졌다. 아무래도 버스로 단체 관광을 온 사람들은 오래도록 머물수가 없..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