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다산초당 얼마 전 오래동안 읽지 않고 있던 흑산이라는 김훈의 소설을 읽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다산초당 사진을 다시 보게 된다. 흑산에서 등장하는 황사영이 여기에도 언급이 되어 있다. 정조의 전.후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구나. 한국이야기/전남 2014.10.26
전남 고흥 나로도 2 그리고 전주 사진이 많아 두 번에 나누어. 나로도에서 다시 빠져 나가는 것도 엄청난 공포. 두 개의 연륙교를 건널 때 차가 날아갈 것처럼 바람이. 천신만고 끝에 고흥으로 들어왔다. 거기서 누군가 추천해 준 갈비탕을 한그릇 먹고 저녁에 광주로 와서 명량을 보고. 광주 상무지구의 무질서는 극치를 .. 한국이야기/전남 2014.08.11
고흥 나로도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진작에 예약한 야구장 예약은 뒤로 하고 영화표부터. 그리고 한참을 달려 나로도에 도착. 이미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다. 바람이 불어 로켓이 쓰러질까 걱정. 한국이야기/전남 2014.08.08
전남 강진 무위사 이전 첫번째 포스팅이 어디로 가버리고 없다. 어디로 갔을까...했더니 이게 처음이다. 무위사는 2013년 10월말에 갔었는데 일주문 근처에 말벌들이 많아 힘들었던 곳. 한국이야기/전남 2014.07.07
전남 곡성 태안사 2 태안사 위령제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곡성지역 사수를 위해 북한군과 교전 중 전사한 경찰관 48명의 넋을 기리기 위한 것. 동리산은 봉황이 산다는 오동나무열매가 열린 숲 속이라는 뜻... 양녕대군이 이 곳에서 국태민안을 비는 의식 후로 대안사가 태안사로 개명. 부도밭에는 태안사가 .. 한국이야기/전남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