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삼양목장 2년 만에 다시 찾은 삼양목장. 성수기라 그런지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간다. 올라왔는데 갑자기 안개가 심하게 껴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너무 덥다. 대관령이 이렇게 덥기는 처음인 듯... 한국이야기/강원 2017.08.16
평창 인터컨티넨탈 호텔 알펜시아. 가는 길의 고속도로 휴게소. 이번 투숙의 방배정은 맘에 들지 않았다. 웰컴 드링크 쿠폰은 선심쓰듯이 주어서 기분이 별로였고... 저녁 부페의 가격은 너무 비쌋다... 한국이야기/강원 2017.08.12
평창 이효석 문화관 집에 가는 길에 들러서 잠시... 알펜시아에서 체크아웃하고. 평창 아이씨에서 나와 문학관으로... 주차장이 좁아 차를 세울 곳이 없다... 입장료는 2천원. 날이 더워서 뭘 생각하기가 어렵다. 대충 보고 대충 막국수 한그릇 먹고 집으로... 한국이야기/강원 2017.08.08
고성 청간리 해수욕장 유희열이 알쓸신잡에서 좋다고 한 곳이라 가 보았는데...실망. 일단 모래가 아니고 거의 길거리 흙 수준의 굵기. 발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여기도 파라솔 장사들의 텃세로 추정되는 행위들... 가장 문제는 더럽다. 냄새가 난다. 여기저기 쓰레기 천지. 음식쓰레기 썩는 냄새. 한국이야기/강원 2017.08.07
알펜시아 스키 점핑 타워 여행와서 먹는 문제는 확실히 좀 문제가 있다. 줄서서 기다리다가 못 먹는 경우도 있고. 무척 비싼 값에 먹는 경우도 있고. 터무니없는 경우도 있다. 한국이야기/강원 2016.05.14
강릉 라 몬타냐 장작 화덕피자 먹으러 갔는데 먹지도 못하고 실망. 한시간 기다렸더니 하는 말이 피자는 주문이 안된다고. 진작 말하면 어디 덧나나... 한국이야기/강원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