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에 가다. 드디어....주차장에서, 광주에서 일하는 중이라 여수에 가기에는 다소 편했음. 홈페이지에 보니 제1주차장이 엑스포장과 가장 가깝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제1주차장으로 향하다... 약 두시간여를 달려 제1주차장에 도착하니 아직 차들이 많지 않다. 요즘 사람들이 안 온다고 연일 뉴스에 나오더니 그 말이 맞나? .. 한국이야기/전남 2012.05.17
강원도 강릉항요트마리나, 안목항을 둘러보고 집으로...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인데... 사진이 워낙 밀려 있다 보니 거의 여름이 다 되어서 겨울 사진을 올려봅니다. 건물은 멋진데 요트는 별로 없다. 운영이 잘 되는지 궁금한데... 별로 맘에 들진 않았다...건물도 많이 비어있는데 화장실 좀 가려고 했더니 건물에 못 들어오게 한다. 그래.. 한국이야기/강원 2012.05.13
강원도 주문진등대에서 바다를 보다... 강원도 여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잡은 주문진등대. 영동고속도로를 들어가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자... 이 곳은 조선시대에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바다로 돌출되어 있어서 어로 활동을 하던 선박들이 불빛을 식별하기가 용이한 지점. 과거 봉수대가 있을 때에는 낮에는 연기로.. 한국이야기/강원 2012.04.22
양주 송추가마골 갈비를 먹으러 가다... 생신 점심 식사를 위해 미리 예약을 하고 향했는데 생각보다 멀다... 식당이 굉장히 크다. 아주 유명한 집인 듯... 신관, 본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날씨는 좀 추웠다. 메뉴는 먹음직스러운데... 가마골 갈비로 주문. 양이 많다...왜냐하면 뉴.질.랜.드.산. 폰카로 찍어서 사진이 마치 썩은 고.. 한국이야기/경기 2012.04.21
이천 현대 파이낸스샵 강연 오랜만에 멋진 강연을 듣게 되었다. 현대카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강연 주제는 아래와 같다. 여행지에서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을 남기기 위한 촬영 노하우... 시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여 강연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있다...강연은 이천파이낸스샵을 멋지게 강연장으로 ..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8
이천 홍두깨 해물 손칼국수 손두부집으로 잘못 알고 갔는데 맛은 괜찮았다. 송정동에 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 가니 원래 유명한 집인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원래 문 앞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으나 밥먹고 나오니 차가 없어 사진 찍음... 가격은 비슷 비슷...매생이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다... ..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5
강원도 양양 공가네 감자옹심이 먹으로 갔다가 문을 아직 안열어 들린 동부식당 양양시장 안에 있는 공가네 감자옹심이를 먹기 위해 이른 아침에 나섰다. 아침을 주지 않는 아주 형편없는 호텔에서 머물렀기에 어쩔수 없이... 네비로 부지런히 찾아간 공가네 감자옹심이 이른 아침이라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사람들이 적어서 좋았다....하지만, 문을 열고 밥집에 들어.. 한국이야기/강원 2012.04.14
이천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오늘 점심에 웬지 땡겨서 몇몇 지인들과 급번개를 가졌다... 12시 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었다...30분 대기. 문 앞에는 저렇게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가게가 워낙 붐벼서 기다릴 마땅한 곳도 없고 그냥 저렇게 밖에 서서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주변에는 교회..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0
강원도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나머지... 중간 휴게소에서 좀 낮은 질의 음식을 먹고 찜찜한 기분으로 다시 페달을 밟는데... 처음과 달리 재미는 점점 떨어져 가고 있다... 반을 더 가야하는데 나의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앞뒤로 레일바이크가 있어 레일상에서 빨리 가지도 천천히 가지도 못하는 좀 망망한 상황... 레일바이크에 .. 한국이야기/강원 2012.04.08
분당 감미옥 설렁탕 원래 맛있는 밥집은 그닥 친절하지 않고 알아서 먹어줘야 하는 법. 감미옥은 원래 사람들이 늘 많아 밥 먹기 쉽지 않은 곳인데 일요일에 좀 일찍 가서인지 자리가 있었고 설렁탕을 먹을 수 있었다... 그냥 웬지 추운 겨울이라 설렁탕이 먹고 싶었을 뿐... 설렁탕은 쇠머리, 쇠족, 쇠고기, 뼈.. 한국이야기/경기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