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마스코트 인형사기가 이렇게 어려워서야... 일본인 친구와 여니와 수니를 사기 위해 한참을 돌아다닌 것 같다. 인포메이션에 가서 물어 보니 알려주기는 하는데 한참을 가야 한다... 마스코트 이름은 여니와 수니... 이 외국인 친구는 많이 의아해 한다. 공식 마스코트인데 어째서 파는 곳이 이렇게 없는지 운영측의 비지니스 마인드..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7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여기저기... 지난번에 벨루가 흰고래를 보았고... 아래 이야기처럼 바다의 카나리아... 여기 저기 둘러 보러 돌아다닌다. 거의 모두들 비슷한 동선을 유지하고... 이건 민물고기? 발 아래에서도 볼 수 있도록 수조를 꾸며놓았다. 뭐..대충 이런 모습? 이건 피라니아. 육식을 하는 물고기. 특히 포유류를 ..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5
여수 엑스포 주제관 듀공? TV에는 멋있게 묘사가 되고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았던 주제관... 듀공과 소년이 뭐...그냥 나오는데 메시지 전달도 그랬고 외국인들을 위한 설명도 좀 있었으면... 여수엑스포의 문제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암튼 줄을 너무 오래 세운다... 관람객 대부분이 노인들임을 감안하면 이에 대..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4
여수 엑스포 목각인형 연안이... 연안이가 뭐냐... 키가 11미터이고 몸무게가 20톤인 어린이 인형. 앉았다, 일어나고 걷고.. 이걸 움직이는 사람들이 고생이 많지... 저 멀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파이프 오르간이 있고... 유람선도 정박해 있다. 일어나는데 지게차가 도움을 주고 있당... 자세히 보니 눈도 깜빡이고 손, 발도 ..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3
여수 엑스포 독일관에서 저녁식사를... 거의 하루를 보낸 여수 엑스포 점심과 저녁을 모두 여기서 먹게 된다. 저녁은 아무래도 맥주를 한 잔 하고자 러시아관과 독일관을 후보에 두고 있다가 독일관으로... 저녁이 되자 많은 사람들이 돌아가고 많이 한산해졌다. 아무래도 버스로 단체 관광을 온 사람들은 오래도록 머물수가 없..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2
여수 엑스포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다... 입장권은 3만3천원... 놀이공원보다도 비싸다...놀이공원은 그나마 카드 할인같은게 있어서 좀 낫긴하다만. 돈을 내면 이런 카드를 하나 준다... 보통권. 3만3천원... 특정일권은 뭔가... 그 날 뭔 행사를 한다는 것인지? 암튼 4만원이다. 재입장은 1일 1회만....? 이건 왜 그런지... 드디어 입구..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1
여수 엑스포 국제관 일본에 가보다... 이번 엑스포에 같이 간 친구가 일본사람이다 보니 아무래도 일본관에 먼저 가보게 되었다... 일본 사람들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나라 사랑이 대단하다... 일본관도 예약하지 않는 곳으로 꽤 인기가 많은 곳이다...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잘 사는 나라라서? 아마도 그럴지도 모.. 한국이야기/전남 2012.05.20
광주 Holiday Inn에 묵다. 광주 출장으로 인해 숙소로 계약되어 있는 홀리데이 인에 도착했다. 광주 지역의 특일급 호텔로 3주 일정으로 내려왔다... 잘 알려진대로 프라이어리티 클럽의 회원제를 가지는 호텔 체인으로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과 같은 그룹에 있는... 호텔 모양도 특이하게 만들어져 있고 지어진 지.. 한국이야기/광주 2012.05.19
여수 엑스포 아쿠아리움 구경하기... 아쿠아리움은 여수 엑스포의 가장 인기있는 관람관. 오전에 가서 예약을 했지만 오후 6시 예약이 되고야 말았다... 엑스포에서 예약은 두 곳의 관람관만 가능하다. 그 외에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더니 예약 안해도 관람이 가능한 곳으로 가라고 하더라...그게 말이 되나? 암튼 아쿠아리움.. 한국이야기/전남 2012.05.19
여수 엑스포 매표소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15분 정도? 가면 매표소에 도착한다. 준비하는 기간이 많이 바빴을 거라 생각된다. 그런 행사를 유치하는게 어디 쉬운 일이랴... 곳곳에 교통안내소도 마련되어 있어 길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 자봉? 아마 주차장 정보없이 그냥 내려온 사람들은 많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 한국이야기/전남 201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