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우시 출장 2 짧은 출장이었다. 이틀만에 돌아오는... 아침에 우시에서 출발하여 상해 푸동공항으로 가는 길인데 차가 좀 밀린다. 우시 직항은 언제쯤 열릴려나... 두시간 반동안의 자동차 타는 시간은 너무 힘들다... 티케팅하고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받으러 간다... 외국 공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 여행이야기/중국 2013.09.22
2013년 7월 우시 출장 장마가 한창이었던 한국과 달리 중국 상해 지역은 날씨가 무척 화창했다... 이렇게 맑은 날을 본 적이 무척 드문데...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은 조식. 꿀이 저런 조그만 병에 나온다. 빵을 먹고 사무실로 출근. 중국 지폐의 뒷면에 그려진 장소를 한 번 확인해 보았다. 티베트의 포탈.. 여행이야기/중국 2013.09.21
중국 우시 더블트리 호텔 그리고... 우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틀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길은 그나마 좀 나은 편... 호텔 22층에서 바라본 우시의 공단 모습. 시내는 이와 다르지만 평평한 땅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지형. 비가 오고 번개가 칠 때는 멀리 번개가 내리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 .. 여행이야기/중국 2013.07.23
아마도 열번째 상해 푸동공항 방문... 아무래도 고객이 우시에 있다 보니 상해 푸동공항을 나름 여러번 가게 된다. 우시 직항은 언제 개시하려나...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공항에 무척 많았다. 보안검색을 인천공항에서 이렇게 오래 기다려서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암튼 늘 들리는 마티나 라.. 여행이야기/중국 2013.07.21
항주 서호 삼담인월 마지막... 서호의 사진들을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정리해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올려도 사진이 남아 한 번 더 올려야겠다... 위의 1원짜리 지폐의 뒷면에 있는 저 그림이 서호의 삼담인월이다. 인공섬 소영주 남쪽에 세 개의 석등이 떠 있는데 추석에 배를 띠우고 불이 켜진 석등을 바라보면 달이 셋.. 여행이야기/중국 2013.07.15
우시 더블트리호텔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아침식사 및 해피아워 일주일짜리 두 번 가 보았는데 처음 갔을 때는 잘 몰라서 그랬고 두번째는 나름 활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달에 세번째 방문 때는 좀 더 알차게 활용을 해 보아야겠다. 아침도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다.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먹었다. 아주 느긋하게... 이.. 여행이야기/중국 2013.07.05
항주 서호의 루외루 식당에 가다. 항주에 가면 먹어보라는 거지닭과 동파육을 먹기 위해 루외루라는 식당으로 갔다. 선착장에서는 거리가 꽤 먼 편. 30분은 족히 걸어간 것 같다. 역시나 사람들은 많았고... 저 위의 사진에 나오는 다리가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사실 좀 뭔가를 즐길려고 해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 여행이야기/중국 2013.06.28
항주 청하방길 청하방 또는 하방 이라고 하는데 청하방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그 동네 사람들도 잘 모르는 듯... 하방길이라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오산광장쪽으로 오면 나오는데 이 오산광장은 오나라의 문화와 남송의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남송시대 항주는 경제가 발달한 전국 최대 .. 여행이야기/중국 2013.06.17
항주에서 다시 우시로 항주 구경을 마치고 다시 우시로 돌아가기 위해 항주역으로 왔다. 기차표는 이미 우시에서 받았기 때문에 기다렸다가 타면 되는데 시간이 좀 남아서 역 여기저기를 둘러 보았는데 역시나 나를 힘들게 한다. 항주역에 위치한 호텔이 보이는데 엄청 큰 규모. 저 호텔에 사람들이 다 차기는 .. 여행이야기/중국 2013.06.11
상해 푸동공항에서 돌아오는 길. 우여곡절 끝에 출장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공항에 오면 늘 마음이 설레인다. 누구나 그러하듯이...이코노미석 티케팅도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기다리는 것도 거의 없었다. 티케팅이 완료되자 바로 보안검색대를 통해 들어가고... 들어가서는 자동으로 라운지에 가서 식.. 여행이야기/중국 2013.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