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시 삼국성을 방문하다... 주말에 항주를 가려고 했던 계획이 없어지고 냄새나는 호텔에 빈둥대다가 삼국성에 가보기로... 비가 오락가락해서 망설여지긴 했는데 길 나서니 또 그런대로 가진다... 종이호텔에서 택시를 타니 50RMB정도 나온다... 꽤 먼거리. 태호 주변에 조성되어 있는 우시의 몇 안되는 관광지라 할 .. 여행이야기/중국 2012.03.16
중국 우시 종이호텔 식당 및 ... 방은 후져도 아침 식사는 괜찮지 않을까 하는 기대... 역시나 꽝! 식당 내부는 그런대로 괜찮아 보인다. 1층에 있어서 전망이랄지 기대는 안했지만... 그래도 음식만은 좋지 않을까... 투숙객들을 보니 전반적으로 일본에서 출장온 엔지니어들이 대부분... 이것 저것 가져다 먹어 보는데 그.. 여행이야기/중국 2012.03.15
중국 우시 종이호텔 룸 마지막... 너무 방만 보여주는 것 같아 그렇긴 한데, 아마 이 블로그 외에는 종이호텔을 제대로 보여주긴 어려울 것 같아 끝까지 가본다... 17층으로 옮긴 방도 구조는 동일하다. 거실과 침실로 나누어져 있는 넓은 방... 나름 계약한 호텔이라 좋은 방이라고 준 것 같다... 거실의 TV는 브라운관이다. .. 여행이야기/중국 2012.03.14
중국 우시 종이호텔 나머지... 여전히 불만이 많다보니 계속 올라간다... 20층에 묵을 때는 24인치 정도되는 모니터였는데... 17층으로 내려오니 모니터가 노트북보다 작다... 방마다 참 차이도 많이 나요... 종이호텔은 원래 세탁을 무료로 해준다. 그런데 드라이해야되는 바지를 맡기니 이렇게 친절히 메시지를 놓아두고.. 여행이야기/중국 2012.03.13
중국 우시 종이 호텔의 방 모양... 여전히 방은 냄새로 인해 맘에 안들고...그래서 3일 정도 후에 냄새가 가시지 않아 방을 바꿔달라고 했다. 그래서 17층으로 옮겼는데 시멘트 냄새는 좀 덜 났다...하지만. 화장실과 샤워부스... 화장실에는 비데가 없어서 불편했고 샤워부스는 원래 없던걸 만들었는지 좁아서 샤워하기 매우.. 여행이야기/중국 2012.03.12
중국 우시 종이호텔에 도착하다... 비오는 밤에 두시간여를 상해에서 차타고 와 도착하니 거의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 중... 체크인하고 방에 올라오니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출장자들이 많이 묵는다고 해서 이번엔 이 곳으로 정했는데, 로컬 호텔이라 그런지 구글에도 소개글이 거의 없다. 호텔 명함. 택시를 타면 운전기사.. 여행이야기/중국 2012.03.09
중국 비행기타고 상해로... 시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고 날아 간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반대쪽인가 그럴텐데...그래서 게이트가 27... 그래서 보면 비행기가 모두 대한항공이다... 나와바리. 다행히 대한항공은 개인 모니터가 있다. 이게 있고 없음에 따라 비행시간이 참 달라지기도 한다... 비행기는 에어버스 제.. 여행이야기/중국 2012.03.08
중국 우시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의 라운지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라운지로... 지난번 마티나와 허브라운지 두군데를 보니 마티나가 좀 더 좋다는 결론을 얻어 그리로... 말로만 듣던 탑승동.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거기 가면 다시 못 돌아온다는 표지판이 있어서 못 갔음... 그래서 그냥 마티나 라운지로... 지난 번에는 서쪽 아시아나 타.. 여행이야기/중국 2012.03.07
중국 우시로 다시... 돌아오자마자 3일만에 다시 가라는 명을 받다... 아시아나는 웬지 불안해서 대한항공으로...지난번의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우리 회사에서 계약을 맺은 여행사는 참 고객의 마음을 몰라주는 듯 하다. 좀 불편하지 않게 앞자리로 잡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는데도 그게 힘이 드나봄... 모닝.. 여행이야기/중국 2012.03.06
중국 우시 밀레니엄호텔 조식 및 이모저모 우시에서는 나름 고급 호텔인 밀레니엄. 일본 자본이 들어와 시스템이나 시설이 좋은 편... 홈페이지에는 우시공항과 10분 거리에 있다고 하는데 아시다시피 우시공항은 우리나라의 항공편이 없다...주로 일본, 대만 그리고 홍콩 등 국내선 편뿐.... 식사는 나름 괜찮은 편. 거 요리사들이 .. 여행이야기/중국 2012.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