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중국 태호는 정말 큰 호수. 중국 정부도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뭐 엄청 큰 호수라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태호에서 우시쪽 호수가에 마련된 이 CCTV 촬영장은 삼국성과 또 연결된 수호성 두 세트장이 있는데 사람들 의견이 삼국성만 보면 된다는 여론이 블로그 각지에 형..

우리나라 마트처럼 있을거 다 있고, 재미있다. 우시에서 간 까르푸는 정말 큰 건물에 있는 일부 매장이므로 주차장이 무지무지 크다. 그리고 중국의 건물들은 외관은 매우 신경을 써서 마감을 하는데 비해 주차장은 쫌 무서우리만큼 대충 처리해 놓았다... 무빙워크를 타고 매장 올라가는..

결론적으론 딴딴면이 갑이다... 이 집에선 만두와 딴딴면이 최고. 장강로에 위치한 라면집인데 일본 사람들이 많이 오고... 아무래도 우시는 일본 회사들이 무지 많으니 점원들이 일본어도 잘 하고 일본사람들 생활하기엔 좋을 듯... 이 집에 오면 모든 라면을 경험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밥집 이름이 무슨 뜻인가...간판에는 한글로 샤브샤브라고 써 있다. 중국 직원이 이 집에 가자고 해서 가긴 했다만... 정말 맛있을까... 중국 식당에서 자주 보는 모습. 그릇과 컵을 저렇게 비닐에 싸서 준다. 그런데 비닐을 뜯어도 그릇이 그닥 깨끗하지 않다... 중국은 식당에서도 빨강색..

이제 비행기를 타러 가기 전에 이곳 저곳 둘러 보는데... 께끗한 ... 아이들 놀이방이 있다. 나름대로 신경을 쓴 시설이라고 본다. 퍼블릭 라운지. 기도실도 있다. 푸드코트도 있고. 이제 타고갈 비행기가 들어오고 있다... 맨 끝 게이트. 기대반 우려반...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나오면 깨끗한 탑승동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다... 2층의 퍼블릭 로비. 2층에서 내려다 본 면세점. 아무래도 본관동보다는 면세점 크기가 작다. 면세점 위로 구름다리도 있다. 아시아나 라운지도 있는데 PP카드로 사용이 안된다고... 그런데 탑승동에는 왜 국적기의 라..

사진이 좀 더 남아 있다... 오후 비행기였는데 여전히 라운지가 여유롭다. 그런데 탑승동은 외국 항공사들 타는 곳인데 왜 대한항공 라운지가 있을까... 여기서 보니 평소에 못 보던 외국 항공기들이 즐비하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의 라운지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고객 서비스가 철저하다....

넓은 라운지에 많지 않은 사람들로 쾌적한 환경. 탑승동에도 물론 라운지가 많이 있지만 PP카드로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여러가지 형태의 룸이 준비되어 있다. 샤워실도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도 무지 넓다... 넓직한 공간에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쉴 수 있는 곳. ..

인천공항 탑승동은 대한항공 라운지를 PP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동방항공 탑승구는 129번 게이트. 탑승동의 대한항공 라운지는 음식이 그다지 먹을만한 게 없었다... 음식은 마티나 라운지가 가장 나아 보인다. 라운지는 굉장히 넓다. 이용하는 사름들에 비해 아직 탑승동이 사람이 적은 ..

최근 한 달 사이에 중국을 세 번 갔다 올 일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탑승동을 경험해 보고자 중국동방항공을 일부러 이용하기로 했다. 동방항공 티케팅은 시간이 정해져 있어...그 시간 이전에는 표를 안 준다. 근데 그 시간이 1시30분이라고... 아침에 너무 일찍 가서 티케팅이 안되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