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방만 보여주는 것 같아 그렇긴 한데, 아마 이 블로그 외에는 종이호텔을
제대로 보여주긴 어려울 것 같아 끝까지 가본다...
17층으로 옮긴 방도 구조는 동일하다. 거실과 침실로 나누어져 있는 넓은 방...
나름 계약한 호텔이라 좋은 방이라고 준 것 같다...
거실의 TV는 브라운관이다. 층간의 차이가 이리도 크단 말인가...그리고 보다가 화면이 꺼졌다 나왔다 한다
그래서 거실에서는 안 보았다. 그러다 보니 거실이 불필요해졌다...
무료 세탁이 완료된 후 방에 배달된 모습. 물론 옷걸이에 요 상태로 그대로 걸려 있다...
자세히 보면 웨컴투 아워호텔이 아니라 웰곰투라고 되어 있다...
이제 방을 나와 조금 돌아다녀 보면...
아래와 같이 층 안내가 되어 있다. 운동을 하고 싶어서 6층 피트니스에 갔었는데 재밌는 일이 있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복도의 중앙.
저기 보이는 방 문이 내가 묵었던 방. 모퉁이라서 방이 크다.
엘리베이터. 보통 양쪽에 두 대씩 있는게 정상인데 왼쪽에 두 대, 오른쪽에는 한 대다...
오른쪽 복도, 여기도 꺽어지는 복도로 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내부.
보통 호텔에 비해 속도가 많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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