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자마자 3일만에 다시 가라는 명을 받다...
아시아나는 웬지 불안해서 대한항공으로...지난번의 트라우마도 있고 해서...
우리 회사에서 계약을 맺은 여행사는 참 고객의 마음을 몰라주는 듯 하다.
좀 불편하지 않게 앞자리로 잡아달라고 부탁을 드리는데도 그게 힘이 드나봄...
모닝캄은 현재까지는 편리함이 딱 한가지 도착해서 짐이 빨리 나온다는 것.
이것보다 더 빠른 것도 있던데...화살표 표시에 영어로 프라이어리티...1등으로 나온다.
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자동출국으로 아주 편하게 나와서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자동출입국심사 시스템은 정말 편하다. 줄 안서도 되고 마치 지하철 타는 기분으로...어떨결에 등록했는데.
다음에 나갈 때 사진이라도 좀 찍어서 여기에 소개를 해야겠다.
이번에 나갈 때는 롯데면세점의 멤버십카드를 만들었다. 동기는 단 하나. 할인쿠폰의 할인액이 신라보다
많아서 맘이 기울었다는...면세점도 고객 잡기를 잘 하면 괜찮을 듯 하다만...
그리고 뭐 사는데 면세점 직원이 카드 만들라고 권유를 해서...
만들면 할인도 해주고 혜택이 있다고 하니.
골드멤버로...
모닝캄 회원이면 골드 자격이란다. 씨티 플래티넘은 그냥 실버.
SK에서 준 할인권은 10불만 사면 5천원 할인인데...
신한은행 환전센터는 50불 사야 5천원 할인...
차이가 많이 난다...그래서 늘 로밍 물어보러 가곤 하지...
할인권 받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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