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어 비행기를 타고 날아 간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와 반대쪽인가 그럴텐데...그래서 게이트가 27...
그래서 보면 비행기가 모두 대한항공이다...
나와바리.
다행히 대한항공은 개인 모니터가 있다.
이게 있고 없음에 따라 비행시간이 참 달라지기도 한다...
비행기는 에어버스 제작...
스펙이 꽤 괜찮은 비행기로 보인다. 1998년에 처음으로 도입한 것으로 신문 보도되어 있고...
좌석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실망스러운 뒤쪽...
여행사가 문제인가, 항공사가 문제인가...
저질 이어폰.
음질이 최악. 비행기 소리에 잘 들리지도 않지만 이어폰도 싸구려라서 듣는게 많이 힘들다...
출.입국 신고서.
중국에 들어갈 때 긴 것을 나올 때 짧은 것을 내야 한다.
기내에서 준 밥.
이름이 뭔지 잘 모르겠음. 암튼 라운지에서 워낙 많이 좋은 음식을 먹어놔서 별로 땡기지도 맛도 없더라는..
잽싸게 영화 한 편 땡길라고 했는데 도착할 때까지 다 못봤다.
'머니볼'이라는 영화. 하도 기내 방송도 많고 해서 중간에 한 열 번은 끓어지는 것 같은데...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우시로 향하는 차. 이 날도 비가 많이 오더라는...
낮에는 안개로 홍차오공항으로 회항하고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하긴 오는데 터뷸런스가 좀 있더라만...
'여행이야기 > 중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우시 종이 호텔의 방 모양... (0) | 2012.03.12 |
---|---|
중국 우시 종이호텔에 도착하다... (0) | 2012.03.09 |
중국 우시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의 라운지에서... (0) | 2012.03.07 |
중국 우시로 다시... (0) | 2012.03.06 |
중국 우시 밀레니엄호텔 조식 및 이모저모 (0) | 201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