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밀양가는 길에 들린 선산휴게소 밀양에 결혼식이 있어 가던 길에 선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물론 그 전에 천안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었지만 워낙 불친절하고 더러워서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천안휴게소가 꽤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인지 식당도 불친절하고 화장실도 무지 냄새가..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이천 이천시립박물관 박물관이 정말 아담하고 잘 꾸며져있다. 강추할만하다. 게다가 무료다. 더 이상 바랄게 없다. 2002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여러 테마로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종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 관람 방향으로 돌면 자연스럽게 한바퀴 돌아 나오게 된다. 신기하게도... 이천의 옛 지도들도.. 한국이야기/경기 2011.09.22
이천 지석리지석묘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인돌을 말하는 듯...고인돌이란 평평한 돌 밑에 괴어 놓은 돌을 말하지. 강화도에서도 많이 본 것들...이천에서는 첨 본다. 오기 전에 신립장군묘를 찾다가 못찾고 결국 이곳으로 왔는데 네비게이션이 못찾는 것이 있다니... 지석리라는 지명 자체가 고인돌이 많이 남아 있어서 붙.. 한국이야기/경기 2011.09.22
이천 청강대학 만화역사박물관 이천에 위치한 청강문화대학 내에 위치한 만화역사박물관...나름대로 정리가 잘 된 곳으로 보인다. 이천에서도 위치를 찾기가 쉽지는 않은데 네비게이션이 도움을 많이 주었다... 어렵게 찾아 대학 정문을 들어가려는데 차를 막는 바리케이트가 있고, 정문에서 검문을 당했다... 어디가냐고...만화박물.. 한국이야기/경기 2011.09.18
청주 운보의 집 청주 외곽에 위치한 운보의 집...입장료가 4천원이다. 그에 비해 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안내 그림이 있다..근데 다 돌아 보면 지도에 없는 곳이 몇군데 있다. 그림이 저렇게 훼손이 심한걸 보면 꽤 오래전에 만든 것일텐데 아직도 없는 것을 보면.. 행랑채 앞에서... 아래는 운보의 집.. 한국이야기/충북 2011.09.17
인천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월요일에 갔었기 때문에 내부 구경은 하지 못했고... 허름한 골목길이 펼쳐져 있다...아직도 미완성된 거리니까.. 일본 58은행 건물.. 영어 표기는 58th로 되어 있는데... 이름이 왜 58일까...궁금하다. 대략 오사카가 본점이고 1892년에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에 각각 지점이 더 생겼다는... 프랑스풍의 .. 한국이야기/인천 2011.09.16
안성 서일농원 매번 지나다니면서도 뭐하는 곳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에야 들어가 보고 알았다. 정문에 들어와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 왼쪽 하얀 초소에 있는 아저씨가 차를 몰아서 세우라고 그런다. 첫 인상이 그로 인해 나빠짐... 차도 많이 없고 공간도 넉넉한데 왜 차들을 모아서 세우라고 하는지... 언짢은 마음으.. 한국이야기/경기 2011.09.15
인천 자유공원과 이곳 저곳 차이나타운을 넘어 자유공원으로...한미수교 100주년 기념탑 사진이 어디로 가고...이 사진만 남았나.. 탑을 둘러 보고 자유공원으로 나오면 인천항이 내려다 보이는 자유공원 광장이 나온다. 응봉산 전체가 공원인데 서울 파고다공원보다 몇 년 앞서 만들어졌고, 인천항 개항 뒤 만국공원이라는 이름.. 한국이야기/인천 2011.09.14
인천 - 차이나타운 인천역에서 내리면 바로 차이나타운이다. 음...결론적으로 말하면 많은 개선을 통해 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필요가 있다는 것. 월요일이라 대부분 이용할 것들이 쉬는 날. 투어버스도 추석연휴라 안하고... 인천역에는 관광을 온 사람들이 꽤 많았다. 어릴 적에도 이런 모습이었는데 꽤 오랜 .. 한국이야기/인천 2011.09.13
여주 홍원막국수 천서리라고 해야 알 수 있는 막국수의 동네. 이따금 가기는 하지만 첨 블로그에 올려 보네. 여전히 맛있는 육수. 가격 적절... 편육. 맛, 특징이 없다. 이번엔 비빔국수. 크게 맵지 않고, 먹을만 하다. 하지만 매우 맛있지는 않았고. 늘 먹으러 올 때마다 주차장의 외제차가 부럽다. 누구차인지 모르겠지.. 한국이야기/경기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