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위양못 2 사람사는 세상이 좀 더 여유로와지면 좋겠다. 위양못은 신라, 고려시대 이해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둑과 저수지란다. 위양이라는 말 자체가 양민을 위한다는 뜻이라는데 어째서 안동 권씨가 그 안에 완재정을 만들었을까...조선...??? 게다가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하게 자물쇠로 잠구어 놓았고... 저 안..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7
밀양 위양못 1 영남루에서 밀양 시내의 결혼식에 참석 후 위양못으로 향했는데, 밀양 결혼식에 와 특이한 경험을 했다...결혼식 축의금을 내니 식권과 함께 봉투에 만원을 넣어서 주던데... 위양못의 이팝나무는 봄에 피는 것 같다. 지금은 못이 말라가고 있는데, 특별히 볼 건 없고 산책하기는 짱 좋다... 못 가운데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7
밀양 작곡가 박시춘선생 옛집 영남루 옆에 위치... 우리나라 작곡가 최초로 문화훈장을 받으셨다고... 1913년 밀양에서 출생하시고, 1996년에 돌아가심. 단촐하지만 소중한 장소입니다. 애수의 소야곡... 우리나라 가요의 시작을 같이하고, 오늘날 한류의 기원이라 할 수 있겠지... 옛 것은 소중한 것.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4 영남루가 뭐 그리 올릴게 많아서 4편까지 가나 싶겠지만...하나도 버릴 사진이 없다.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천진궁은 단군이나 각 나라들의 시조들에 대한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하는데 일제 때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함...일본...참 말로 형언하기가 어려운 민족이다. 중국은 중국대로..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3 시원한 바람에 발길을 옮기지 못하고 잠시 앉아 강을 바라보다... 현판을 바라보다... 현창관..영남루에 오르니 사방이 높고 넓게 나타남... 용금루..높은 절벽에 우뚝 솟아 있는 아름다운 누각... 계묘초하한이현석칠세서...계묘년 7세 이현석 씀.. 영남제일루..이증석이 11세에 적었다고... 강성여화..강..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2 영남루에서 내려다 본 밀양강의 경치는 가히 전국 최고다...! 누각에서 밀양강을 내려다 보면 바람이 정말 시원하게 불어 온다. 더구나 시민들에게 앉아서 쉴 수 있도록 개방이 되어 있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안식처이기도 하고... 영남루 안에는 현판이 많은데 이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이해하기 ..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영남루 1 밀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싶다. 영남루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시키고 주변을 돌아 보니 동네 경치가 흥미롭다. 목욕탕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고 단독주택들도 많이 있어 옛날 생각이 나게끔 해준다. 영남루에서 한다는 행사들... 영남루로 가는 길의 담벼락. 입구.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 1844..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밀양가는 길에 들린 청도휴게소 선산휴게소를 지나 또 들린 휴게소는 청도휴게소... 새마을운동 발상지라고 되어 있다. 날씨가 참 좋구나... 휴게소에는 사람도 차도 정말 많다... 조금 있으면 도착할 밀양의 안내지도가 소개되어 있고... 조금 있으면 방문할 밀양 8경이 나와 있다.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밀양 밀양가는 길에 들린 선산휴게소 밀양에 결혼식이 있어 가던 길에 선산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였다. 물론 그 전에 천안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었지만 워낙 불친절하고 더러워서 별로 언급하고 싶지 않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천안휴게소가 꽤 유명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들러서인지 식당도 불친절하고 화장실도 무지 냄새가.. 한국이야기/경남 2011.09.26
이천 이천시립박물관 박물관이 정말 아담하고 잘 꾸며져있다. 강추할만하다. 게다가 무료다. 더 이상 바랄게 없다. 2002년 문을 열었다고 하는데 여러 테마로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종 행사를 안내하는 포스터. 관람 방향으로 돌면 자연스럽게 한바퀴 돌아 나오게 된다. 신기하게도... 이천의 옛 지도들도.. 한국이야기/경기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