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서의 몇시간 - 명동성당 몇개월에 한 번 명동에 나가는데 늘 지나치기만 했지 들러보지 않았던 명동성당에 한 번 가 보았다. 100년이 넘은 사적일 뿐 아니라 여러 역사적 사건의 전모가 이 곳에서 발표되어지지 않았던가... 동네에서 명동으로 가는 좌석버스를 타는 곳. 자주 있지 않아서 한 번 놓치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국이야기/서울 2011.08.14
용인 상현동 Valance Burger 차라리 체인점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체인점이라는 것은 더 이상 수제버거의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려운 것 아닌가. 수제 버거집이기는 하지만 다소 허접해 보이는 외관... 인테리어야 어떠한들 뭐가 문제인가...햄버거 맛만 좋으면 되지... 그냥 주문하자... 인테리어는 그냥 동네 .. 한국이야기/경기 2011.08.13
여름휴가 44 - 마지막...양평 몽실식당 폭우로 길이 막혀 국도로 오는 중간, 가평휴게소에서 스마트폰으로 양평 식당을 검색해 찾은 몽실식당으로 향하다. 도래창이 유명하다고 되어 있는데... 도래창에 대해 찾아보니 1995년 3월 3일자 경향신문에 도래창은 돼지창자에 붙은 기름이라고 되어 있다. 돼지불고기도 맛은 괜찮다. 역시나 일행의 .. 한국이야기/경남 2011.08.10
여름휴가 43 - 폭우로 인한 길막힘. 오다 보니 폭우로 인해 여기 저기 길이 통제되어 있다. 경춘고속도로를 들어오니 설악IC 부근에 산사태로 통행이 불가능하다고... 오다가 가평휴게소에도 들러서 휴식을 취하고...이번 휴가는 참...비도 많고 어려운 날들. 차량 통제로 설악IC로 나가서 양평 방향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가 쉽지 .. 한국이야기/강원 2011.08.10
여름휴가 42 - 만해마을 사진 몇 장 더... 휴가를 다녀오면 또 어디론가 가고싶은 충동이 매년 들어서 마음이 섭섭하다... 더구나 휴가 후의 일이 나를 힘들게 할 때면 더욱 그러하지. 요즘 신문 읽어보면 아이돌들의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 많이 하는 모양이다. 선정적이네...아니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점은 지금의 한류를 만들어 온 주체.. 한국이야기/강원 2011.08.09
이천 부대찌게 - 명물부대찌게 일본 친구가 있어서 부대찌게를 먹고 싶다고 해 찾아 보니 이천 시내에 있는 명물부대찌게를 권한다. 이천시장 안에 있어 약간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으나 조금만 노력하면 된다. 가격도 보통 가격. 라면사리가 기본으로 나옴. 반찬도 그리 짜지 않고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조금 끓이면 국물이 얼큰.. 한국이야기/경기 2011.08.08
여름휴가 41 - 집으로...오는길에 만해마을에 들러 둘러보다. 3일간 휴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다. 오느 길에는 국도를 타고 오고 싶었다. 곳곳에 길이 끓어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사진에 담아 집으로 출발. 가는 길에 만해마을 이정표가 보여 들러서 보기로 했다. 한번 숙박을 하고 싶었는데... 학생들이 와서 공부하기에 좋은 곳. 한국이야기/강원 2011.08.08
여름휴가 40 - 쏠비치에 가보다 이번 휴가에 꼭 가서 자보고 싶었던 쏠비치에 가서 구경만 했다. 최근에 생겨 편의시설도 좋고... 여기저기 시설이 많고 잘 꾸며져 있구나. 쏠비치에서 바로 해변으로 나가서 놀 수 있다. 이게 젤 좋아 보인다. 한국이야기/강원 2011.08.08
여름휴가 39 - 만석닭강정 속초 중앙시장에서 먹어보야 할 아이템 중 하나인 만석닭강정. 찹쌀호떡도 먹고 싶었지만 줄을 많이 서 일행의 불평을 우려해 스킵. 아래는 갯배라고... 사실 호떡먹는 사람들이 내심 부러웠다. 강정맛? 그냥 그렇지...머. 휴가지의 음식은 이제 안 믿기로 했다. 마트에도 팔고 어디나 파는데... 맛있다.. 한국이야기/경남 2011.08.08
여름휴가 38 - 속초중앙시장 88생선구이 역시나 일행의 눈총을 받으며 찾아간 곳. 중앙시장 근방이라 시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갔는데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멀다는 생각. 게다가 밥때를 놓쳐서 더더욱 일행을 힘들게 하였다. 가격은 1인에 1만2천원..절대 싸지 않은 가격이다. 그래도 기다려야 순서가 온다니... 이 가게때문인지...주변에도 .. 한국이야기/경남 201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