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872

다낭 2024년 5월 22일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 한시장, 핑크성당, 쏨모이, 롯데마트, 환전

숙소가 생각보다 별로였다.3박 가격이 백안원 가까운데 아파트형 숙소는 샤워부스에 물도 안내려가고 베트남 숙소가 어찌 한국 콘도보다 비싸.풀빌라는 더 좋아보인다.조식 부페는 쏘쏘.지역이 베트남이다 보니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역시나 중국 사람들은 튄다.일단 시끄럽고, 매너 업고...아침먹는데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어서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고, 존나 떠들어...수영장은 참 좋다.한시장은 나같은 나이든 사람한테 별로야핑크성당도 그냥 뭐...쏨모이는 좋은 점이 일단 카페 할인 10% 해주고 (물론 후기 작성해야 한다)반쎄오 먹을때 직원들이 라이스 페이퍼를 싸줘서 정말 수월하게 맛있게 먹었다. 강추.환전은 롯데마트, 루왁커피도 좋다.그랩도 베트남에서 잘 작동된다.나만 리트리트 앞 해변은 사람이..

다낭 2024년 5월 21일 인천공항 아시아나 마일리지 항공권 비지니스석

자의반 타의반 다낭 여행.오랜만에 인천에 왔다.에어텔을 구입하려고 보니 인터넷에 없는 상품을 올려놓는 미끼가 많아 포기하고 항공권은 마일리지로 호텔은 아고다로.마일리지 항공권은 이코노미만 떠서 일단 예약하고 공항에 와서 비지니스로 갈아탐. 취소 수수료와 마일리지가 더 나감.요즘 뱅기는 모니터도 없고 불편함.4시간반 날와서 오니 다낭은 비가 온다.도착해서 다낭도깨비로 신청한 픽업차량타고 숙소로...

8/23 - 오타루, 오르골당, 오타루운하, 다이마루백화점, 삿포로역

이 날도 더원서 이번 북해도 여행은 실패한 걸로. 남오타루역에서 내려서, 오르골당도 변함없고, 중국인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운하도 더워서 못 다니겄다. 오타루역 앞 지하상가에서 먹은 소바. 맛있다. 삿포로역에 내려서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피서. 이번에 묵은 아나 크라운 플라자 호텔. IHG멤버로 갔었으나 웨컴드링크도 안주고 이젠 굳이 IHG를 가지 말아야. 백화점 상가에서 먹은 돈가스. 맛있다. 삿포로역

2023년 8월 21일 - 북해도 (홋카이도), 삿포로, 도토루커피, 스스키노, 라멘, 오도리공원

여름에 가 본 북해도.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지니스 스윗 라운지 샤워실은 아직도 온수가 안 나왔다. 짧은 비행. 도착 후 반겨주는 또라에몽 오랜만에 마시는 도토루 커피 오도리공원도 여전하지만 무지 더웠다. 스스키노 라면 거리에서 먹은 맛있는 라면. 니카상도 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