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생각보다 별로였다.
3박 가격이 백안원 가까운데 아파트형 숙소는 샤워부스에 물도 안내려가고 베트남 숙소가 어찌 한국 콘도보다 비싸.
풀빌라는 더 좋아보인다.
조식 부페는 쏘쏘.
지역이 베트남이다 보니 여러나라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역시나 중국 사람들은 튄다.
일단 시끄럽고, 매너 업고...
아침먹는데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어서 뒤에 기다리는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하고, 존나 떠들어...
수영장은 참 좋다.
한시장은 나같은 나이든 사람한테 별로야
핑크성당도 그냥 뭐...
쏨모이는 좋은 점이 일단 카페 할인 10% 해주고 (물론 후기 작성해야 한다)
반쎄오 먹을때 직원들이 라이스 페이퍼를 싸줘서 정말 수월하게 맛있게 먹었다. 강추.
환전은 롯데마트, 루왁커피도 좋다.
그랩도 베트남에서 잘 작동된다.
나만 리트리트 앞 해변은 사람이 없어서 좋다. 옆에는 짓다 만 리조트가 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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