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러시아의 맥주 발티카 3번이다. 전통적인 필즈너 맥주이고 클래식이라고 불린다. 러시아 전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이며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양꼬치에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발티카 양조장은 동유럽에서 가장 큰 양조장이며 유럽에서는 두번재로 큰 양조장이다. 첫번째는 하이..

어쩌다 보니 계속 호주쪽 맥주로 가게 된다. 맥주 이름이 제임스 스콰이어 더 첸서 골든 에일...? 제임스 스콰이어라는 사람은 유죄를 선고받아 호주로 이송된 인물인데 처음으로 호주에서 성공적인 홉의 경작으로 알려졌으며 그 시기가 19세기 초반이다. 또한 처음으로 상업 맥주를 만든 ..

이번에는 올드에 이어 뉴로 마셔 보았다. 이 맥주는 일반적인 호주 라거이고 가장 대중적인 투이스의 맥주이다. 또한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흔히 대부분의 바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는 퀸즈랜드에서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처음 생산된 것은 1930년이고 드래프트 비어 형태로 캔..

잉글리쉬 다크 마일드 에일 스타일의 4.4% 맥주. 호주 뉴사우스 웨일즈 지역의 대표 맥주 투이스 올드. 투이스 뉴와 함께 수입이 되어 들어왔다. 맥주 소비의 3대 강국 호주. 투이스는 호주 국영항공사인 콴타스의 맥주 공식 납품업체라고도 한다... 1869년부터 양조되어 왔지만 1970년부터 바..

오늘도 멕시코 맥주로 한 잔. 네그라 모델로. 이름 자체가 흑맥주. 맛은 덜 흑맥주. 그래서 마시기에는 부담이 적다. 위키피디아에 찾아 보니 모델로 그룹은 1925년에 설립되었고 멕시코에서 맥주 생산의 선두주자이고 2008년 현재 63%의 점유율을 보인다. 그리고 코로나와 빅토리아 등의 맥..

오늘은 스페인 맥주다. 맛은 진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약간 아쉬운 맥주. 1890년에 마드리드에서 생겨난 맥주 회사. 친코 에스트레야는 1969년에 생산을 시작... 1953년에 산 미구엘과 합병을 하고 새롭게 시작. Beeradvocate에서는 72점의 평균을 ratebeer에서는 7점.

나름 괜찬았던 맥주. 네덜란드에서 15% 이상의 점유율도 가지고 있다. 1719년 설립되었고 6대가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아인트호벤 축구팀도 스폰서했다는... 바바리아는 자사의 샘에서 나오는 천연광천수로 맥주를 만드는 네덜란드 유일의 대형 양조업체이다. 바바리아는 독일의 맥주 생..

맛이 괜찮은 맥주. 홈페이지에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맥주라고 되어 있다. 1899년에 시작된... 병 디자인은 무지 촌스러운데 말이다...보통 맥주병은 라벨이 종이나 뭐 그런 재질로 붙어 있는데 솔은 병에 라벨을 프린팅 바로 해버린 것... Beeradvocate은 61점의 가난한 점수, ratebeer는 1점이다.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맥주를 열심히 마셔준다. 타이거맥주는 중국에서도 마셔보고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마셔봤지만 그리 또 마시고 싶은 맥주는 아니다... 1932년에 출시되었고 싱가폴 최초의 맥주. 1977년 경향신문을 보면 아주산 맥주맛 대회에서 1위 차지했다. 홍콩에서 아시아산..

유사한 맥주들이 아주 많은 칼스버그 맥주이다. 맛도 그렇고 모양도 그러하다... 헤깔리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1847년에 생긴 칼스버그 맥주는 본사가 코펜하겐에 있다...당연히 메인은 칼스버그 맥주이며 로컬맥주로 투버그도 생산한다. Beeradvocate는 70점의 평균 점수를 ratebeer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