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st Century man

맛있다. 5천원에 육박하는 가격만큼이나 비싸다. 에일 맥주의 기준이라고 해야 하나... 전통으로나 양조 방식으로나 모든 면에서...말 그대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가격이 좀 비싼게...흠. Ba B+, rb 87점...ratebeer에 들어가는 회원 가입을 하라고 하던데 이전까지는 왜 그냥 검색하..

무지 쓰다... 달콤한 흑맥주를 기대했던 이번에도 실패... 킬케니는 아일랜드에 있는 도시의 이름. 농촌지역이라고... Ba B-, rb 아직 없음...나한텐 어려운 맥주이다...

카테고리는 주류이야기인데 맥주이야기만 계속 쓰게 된다. 막걸리도 사실 다루고 싶은데, 막걸리는 사서 냉장고에 마냥 넣어둘 수가 없거든... 산미구엘 다크 라거는 참 맛있다. 머 맥주의 역사나 종류나 뭐든 중요하지만 역시나 맛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일단 필리핀에 18..

레페 브라운...벨기에 수도원 맥주. 에비 맥주라서 정통은 아니지 싶다... 트라피스트 한 번 마셔 보고 싶다... 흑맥주에서 맛보는 탄 맛은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인지 느낄 수 없군. 상면 발효의 맥주라 라거보단 가볍지 않고 거품도 나름 풍부함...끝에 약간 시큼함도 느껴짐. Ba B+.....

칠레에서 온 맥주...일단 맛있다. 근데, Ba에서는 C+...rb에서도 31점으로 낮은 점수. 머...점수에 집착할 이유는 없지만 여태 대부분 비슷한 트렌드를 보여주었는데 이번엔 좀 다르니까.. 뭔가 나만 다른 맛을 느끼는게 있을텐데 그게 뭘지...

우리나라에서 원료를 사서 병에 담는 맥주로 알려져 있다. Ba에는 위와 같은 제목으로 되어 있고...B+로 높은 등급의 평가...ra에는 그냥 호가든이라고 되어 있음. 94점. 개인적으론 밀맥주의 스탠더드 타입이 아닌가 생각된다. 부드러운 맛에...어느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맛. 바이스비어의 진한 맛과 라..

1590원에서 10% 더 할인받아서 산 윌리안브로이 바이젠.. 맛은 그냥 그런데 BA는 아예 하나도 등록된 것이 없고 RB에는 18점... 벨기에산 맥주, 좀 더 마셔보고 평가가 필요할 것 같은 예감...

마트에서 산 저렴한 벨기에 맥주이다. 하켄버그 필스 라거... 우리나라의 페일 라거나 라이트 라거에 비해 필스너 라거는 약간 맛이 다른 듯하다. 하켄버그 필스너 라거는 맛이 약간 진하다. 나의 느낌상...그리고 달콤하다. 더구나 우리나라 맥주와 달리 아주 차게 마시지 않는게 오히려 더 맛이 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