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Moosehead Lager 뭐...그냥 그랬던 맥주... 캐내디언 맥주라서 기대를 했었는데 평균이다. 무스헤드는 캐나다의 가장 오래된 독립 양조장인데 뉴브런스윅의 센 존에 위치하고 있단다... 1867년에 수잔나 올란드에 의해 세워졌고 여전히 그 가족들이 운영을 하며 현재는 6대손인 데렉이 운영을.. 무스헤드를 ..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28
터키 Efes Pilsener 마실수록 맛이 좋아지는 터키의 맥주 에페스 필스너. 맥주의 기운이 다음날까지 가는... 에페스 맥주 그룹은 1969년에 터키에서 설립되었고 16개의 양조장이 터키, 러시아, 카자크스탄, 몰도바, 세르비아 등의 나라에 흩어져 있으며 본사는 이스탄불. Beeradvocate에서는 71점의 평균 점수를, rat..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27
아일랜드 Smithwick's Superior Irish Ale 킬케니 계열의 맥주이지만 훨씬 두꺼운 맛을 보여준 Smithwick's... 아이리쉬 레드 에일 스타일. 거품도 풍부하고...1710년에 세워진 가장 오래된 양조장 중 하나. Beeradvocate에는 아직 평가가 없다...300년도 넘은 맥주가 왜 아직도 평가가 안되고 있는지...? ratebeer는 48점.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22
호주 Victoria Bitter (VB) 맛이 그저 그런 맥주. 호주의 빅토리아 비터... 호주에서는 인기가 있다고 하지만 입맛이 그리 좋지는 않은 듯 하다... Beeradvocate 58점의 가난한 점수와 ratebeer의 3점...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19
프랑스 Kronenbourg 1664 프랑스 맥주 크로넨부르. 맛이 와인같기도 하다...맛있다. 1664년에 생긴 양조장의 이름과 같은 맥주이다. 그리고 크로넨부르라는 지역의 이름을 따 온 것이고... 좀 찾아 보니 그 지역이 바로 독일과 인접해 있는 곳이라 아무래도 맥주 제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지 싶... Beeradvocate에서는 73..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16
브라질 Xingu Black Beer 처음 맛보는 브라질 맥주. 이름은 신구 블랙 비어... 아마존의 신구강의 이름에서 따 온...맛이 괜찮다. 더구나 브라질의 첫 맛을 경험하는 맥주가 흑맥주라니... Beeradvocate에서는 79점의 평균...ratebeer는 55점이다.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16
인도네시아 Bali Hai Premium 홈플러스에서 산 6캔 1만원 행사에서 구입한 마지막 맥주... 그냥 그렇다... 시원한 맛에 꿀꺽 꿀꺽 마셨지. 인도네시아 맥주는 처음 마셔보는데 동남아 지역의 맥주들은 맛이 비슷한 듯...산 미구엘 빼고. Beeradvocate에서는 67점의 가난한 점수를 ratebeer는 2점...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09
호주 Foster's Lager 호주의 보기 드문 맛 좋은 맥주. 이미 널리 알려진 제품인데 생산지는 베트남이다... 1888년 윌리엄과 랠프 포스터 형제가 호주에 설립한 포스터스 브루잉에서 처음 제조. 호주 본토에서는 그리 이름을 얻지 못하다가 1971년 영국과 1972년 미국에 수출되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름이 세상에..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09
멕시코 Corona Extra 아주 아주 평범한 맥주 코로나. 놀러 가서 아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근데 정작 이 맥주가 잘 알려진 이유는 뭘까나...? 맛이 훌륭한 것도 아니고 뭔가 배경이 있는 것도 아닌데... 레몬을 넣어서 마셔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여기 저기 있는 것을 보니 다음 번에 그렇게 ..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6.06
영국 Old Speckled Hen 맛이 아주 쓰게 느껴졌던 맥주... 중국에서 사서 마셨는데 매일 싱거운 중국 맥주를 마셔서 그런가. 올드 스페클드 헨은 몰랜드 브루어리에서 만든 영국 에일인데 지금은 그린 킹 브루어리에 속해 있다.. 이 맥주는 1979년에 처음 생산되었는데 MG 모터라는 자동차 회사의 50주년 기념을 위.. 맥주이야기/각국맥주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