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이야기/각국맥주

호주 Tooheys New

호구시절 2013. 2. 1. 22:43

이번에는 올드에 이어 뉴로 마셔 보았다. 이 맥주는 일반적인 호주 라거이고 가장 대중적인 투이스의 맥주이다. 또한 뉴 사우스 웨일즈에서 흔히 대부분의 바에서 볼 수 있으며 현재는 퀸즈랜드에서 인기를 얻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처음 생산된 것은 1930년이고 드래프트 비어 형태로 캔과 병에 담겨 팔리게 되었다고...

 

 

 

현재 투이즈 뉴는 공식 스폰서로 뉴 사우스 웨일즈 럭비 클럽을 지원하고 있으며 공식 맥주로 월라비에 지정되어 있고 멜버른 컵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Beeradvocate에서는 63점의 빈약한 점수를 얻고 있다. 확실히 라거 계열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기가 어려운 맥주인 듯... ratebeer에서는 이 맥주를 페일 라거로 스타일을 정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점수는 5점. 아무래도 투이즈 올드보다는 점수가 많이 모자라고 있다...

 

투이즈는 1869년에 존과 제임스 투이 형제가 사들인 브루어리에서 시작되었고 ...

맛은 라거다운 맛인데 크게 어필할만큼의 매력이 있지는 않다. 여느 호주의 맥주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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