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맥주를 열심히 마셔준다. 타이거맥주는 중국에서도 마셔보고 우리나라에서도
얼마 전 마셔봤지만 그리 또 마시고 싶은 맥주는 아니다...
1932년에 출시되었고 싱가폴 최초의 맥주. 1977년 경향신문을 보면 아주산 맥주맛 대회에서 1위 차지했다.
홍콩에서 아시아산 맥주맛의 등급을 매기기 위해 맥주품평회가 열렸다고 한다...
총 18종의 제품이 출전을 했는데 타이거맥주가 1등을 하고 조건은 섭씨 7도 정도의 온도 아래 똑같은 시간
보관하고 심판관들이 마셨는데 2위는 호주 칼튼 드래프트가, 3위는 대만, 4위는 아사히, 5위는 호주의
포스트라저, 8위는 삿뽀로, 기린은 11위...OB맥주는 맛이 인공적이었다고 한다. 최하위는 월남의 비어33.
Beeradvocate는 67점, ratebeer는 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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