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이드. 배가 고파서 공항에서 두리번거리다 발견한 크리스탈 제이드. 공항에는 홍콩의 맛있다는 식당의 분점이 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맛집이라고 불리우는 곳에서 줄 안서고 식사를. 그러나 홍콩의 줄서는 맛집의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다. 돌아다니며 본 곳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언급할 .. 여행이야기/홍콩 2015.01.07
시내로. 호텔을 구룡반도 동쪽으로 잡아서 지하철로 가면 너댓번 갈아타야 하기에 짐도 있고 귀찮아서 공항버스로 이동. 공항버스는 홍콩을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일 것. 2층버스인데다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구경이 용이. 구룡 동쪽으로 가는 버스는 A29. 사람들이 꽤 많다. 도착해서 짐을 .. 여행이야기/홍콩 2015.01.07
도착. 저가항공으로 세시간반은 결코 쉬운 비행이 아니다. 드래곤에어는 좀 좋아 보이는데. 홍익은 참 품위없어 보인다. 길에 내려서 버스타고 가고. 한참을 버스타고 이동한다. 무척 오래 걸려 도착했다. 입국심사는 아주 금방 끝나고. 옥터퍼스 카드 만들어 주고. 여행이야기/홍콩 2015.01.06
출발. 9월에 홍콩 익스프레스 저렴한 항공권을 충동구매한 후 계획을 착실하지 않게 짜고 출발. 12시30분 비행기였는데 10시에 티케팅 시작하고 그 전에는 다른 항공사가 사용. 표를 받아서 보안검색하러. 너무 밀린다. 인천공항도 이제 확장해야 하는거 아닌지... 마티나 라운지에 들러 적당히 .. 여행이야기/홍콩 2015.01.06
현금만 받는 맘에 안드는 팀호완 식당 음식이 맛이 있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대기하는 식당이지만 카드를 안 받는다는게 좀 황당하다. 그나마 호텔을 구룡 동쪽의 비교적 덜 복잡한 곳에 잡아 기다리지 않고 먹었지만. 가장 호응이 좋았던 컨지 스프와 새우 딤섬. 나머지는 그닥. 그나저나 큰 일. 홍콩도 현금만 원하는 곳이 .. 여행이야기/홍콩 2015.01.02
집으로. 태풍과 더위와 턱없이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4박5일의 홍콩 출장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공항에는 무척 빨리 도착. 침사추이와 공항의 거리는 무척 짧은 듯. 아시아나에서 티케팅을 하고. 보안검색과 출국수속을 하고 들어오니 여러 면세점들이 보인다. 44번 게이트는 전철타고 이동. 홍콩.. 여행이야기/홍콩 2014.09.27
마지막날 제니베이커리, 레이디스 마켓 그리고 공항 가는길 이번 행사는 4박 5일동안 굉장히 타이트하게 돌아가는 일정이라서 구경다운 구경도 못하고 돌아오게 되었다. 제니 베이커리에서 기다리는 중. 점심 시간에 후다닥 가서 사왔다. 맛을 본 결과 그다지 줄서서 먹을만큼 훌륭하지는 않았다. 가격도 비싸고. 줄서서 사느라 다툼도 하고 그러던.. 여행이야기/홍콩 2014.09.26
침사추이 상해요리 대성소주 마지막 날은 바쁘게 움직일 수 밖에 없다. 이 날은 대성소주. 상해식 요리다. 잘은 모르겠는데 블로그에도 정보가 없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상하이 라운지라고. 음식도 서비스도 괜찮았다. 여기도 코스 요리 중에 맛있는 것과 아닌 것이 섞여 있었고. 사람이 많으니 기다리는 것도 있고. .. 여행이야기/홍콩 2014.09.25
사이쿵의 해산물 요리점 싱키 승기라고 우리말로 발음하는. 침사추이 호텔에서 차가 막혀 무려 한시간 정도 걸린 곳. 제법 멀다고 생각되긴 했다. 홍콩에서 이렇게 버스를 타고 오래 가본 적이 없어서. 사이쿵이 해산물로 유명해서 다들 이곳에서 먹기는 하지만 싱키는 많이 가보지 않은 듯. 한국에서 보기 힘든 해산.. 여행이야기/홍콩 2014.09.24
북경요림점 후통 멋진 북경요리점 후통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전망도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다. 태풍이 불어 아직도 바람이 많이 분다. 반도호텔을 지나... 28층에 위치한 식당. 후통. 전망이 좋다. 어릴 때 보았던 영화 영웅본색 생각이 난다. 와인도 좋고. 여행이야기/홍콩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