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홍콩

사이쿵의 해산물 요리점 싱키

호구시절 2014. 9. 24. 20:43

승기라고 우리말로 발음하는. 침사추이 호텔에서 차가 막혀 무려 한시간 정도 걸린 곳.

 

 

제법 멀다고 생각되긴 했다. 홍콩에서 이렇게 버스를 타고 오래 가본 적이 없어서.

 

 

사이쿵이 해산물로 유명해서 다들 이곳에서 먹기는 하지만 싱키는 많이 가보지 않은 듯.

 

 

 

한국에서 보기 힘든 해산물이 가득하다.

 

 

 

 

 

오늘 먹을 코스 요리는 아래와 같다.

 

 

맥주는 블루걸인데 한국에서 생산된 주문자 생산 방식. 맛은 그냥 그렇다.

 

 

 

이곳이 미슐렝 1스타 식당이라는데.

 

 

그 평가가 과하다.

 

 

음식은 맛이 있지만 그다지 청결하지도 않고.

 

 

코스 요리도 모두 맛이 뛰어나지는 않다.

 

 

 

특히 후식으로 나온 수박은 상하기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