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홍콩 익스프레스 저렴한 항공권을 충동구매한 후 계획을 착실하지 않게 짜고 출발.
12시30분 비행기였는데 10시에 티케팅 시작하고 그 전에는 다른 항공사가 사용.
표를 받아서 보안검색하러. 너무 밀린다. 인천공항도 이제 확장해야 하는거 아닌지...
마티나 라운지에 들러 적당히 식사. 늘 음식의 품질이 우수한 곳.
이번에 관심을 모았던 비행기도 한 번 봐주고.
탑승동으로 이동. 제일 구석이 홍익 게이트.
엄청나게 좁은 비행기. 다시 타고 싶지 않다.
물 한모금도 공짜로 주지 않는 저가항공기.
비행기에서 먹는 라면의 맛. 야무진 손으로 맛있게 먹고.
세시간 반의 지루한 비행 끝에 도착한 홍콩.
저가 항공답게 게이트도 없이 버스타고 공항 건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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