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르노블 홀리데이 인 호텔의 조식 및 이모저모 조식에서는 커피의 맛이 무척 좋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일회용으로 먹는 것이 없이 대부분 대용량 제품을 사용. 미국과 좀 다른 풍경. 우리나라만 아침 식사가 유료인 듯. 객실이 많지 않고 외진 곳에 있어 식당도 굳이 클 필요가 없어 보인다. 그리고 프랑스는 0층이 1층이고 1층은 2층... 여행이야기/유럽 2015.01.31
프랑스 그르노블 근처 베닝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여타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 비해 뭔가 부족한 곳. 플랫 멈베인데도 아침에 신문도 안 주고. 전날 체크 아웃하는 인보이스도 방에 안 넣어주고. 많이 저렴한 느낌이 든다. 이 호텔만 그런게 아니라 프랑스에서 전반적으로 느낀 점은 1회용품이 거의 없다. 벽에 달린 저 럭스 샴푸는 꽤 .. 여행이야기/유럽 2015.01.24
프랑스 그르노블 바스티유 요새에 오르다. 오래 전에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이국적인 모습이 이채롭다. 여전히. 케이블카가 일요일이라 쉰다는 추정하에 걸어서 올라가 보기로. 일요일인데 낮에 시내가 한산하니. 편한 마음으로 오르다. 마을 뒷산에 오른다는 마음가짐. 오를수록 경치가 좋아진다. 점입가경. 동화책에 나올만한 .. 여행이야기/유럽 2015.01.23
프랑스 그르노블 시내. 그르노블에 머물던 며칠 중 유일하게 해가 났었던 날이다. 그르노블에는 타코집과 케밥집과 스시집이 무척 많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먹기 편해서인지 사람들도 많다. 가격 대비 양도 괜찮고. 양이 많은데도 맛도 좋다. 그리고 운영자들이 대부분 이민자들인 듯. 화장실에 있는 수도의 .. 여행이야기/유럽 2015.01.23
그르노블 시내 여기 저기 유럽의 모습을 보는 것. 오래된 건물 안에 들어 있는 맥도날드. 이 모습이 교묘하게도 트램 전차선과 잘 어울리고 있다. 점심을 먹은 타코집. 여행이야기/유럽 2015.01.22
그르노블 시내 이곳 저곳. 날씨는 춥고 개 똥이 많았지만 돌아다니기에 그리 큰 도시가 아니라 다닐만 하다. 멀리 베르사유 요새에 올라가는 케이블카 줄이 보인다. 가격은 왕복 5만원이 넘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운행을 안 한다. 한다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안 한다. 이유를 잘 모르겠다. 뒤로 들어오니 멋진 공.. 여행이야기/유럽 2015.01.20
그르노블 시내 구경.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이나 구시청 건물같은 것들이 많이 서 있다. 그르노블 기차역 뒤에 있는 지하 공공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옴.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이 있다. 나오니 이런 현대식 건물이 있다. 이전에 옛날 건물이 없었던 곳이었던 듯. 노보텔이 있는데 무척 부러웠다. 가까와.. 여행이야기/유럽 2015.01.19
모텔같은 그르노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밤에 리옹 공항에 도착해 렌트카를 빌려타고 그르노블에 있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에 도착. 차에 네비게이션이 내장되어 있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다. 딸 떨어진 건 또 가지고 다녀야 하니까. 이번에 빌린 차는 큐엠3. 우리나라에도 많이 있는. 몰아보니 가솔린이라 그런지 차가 부드.. 여행이야기/유럽 2015.01.19
루프트한자 타고 뮌헨에서 경유 리옹으로 그리고 그르노블. 이번 출장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을 타고 뮌헨에 내려 프랑스 리옹으로 경유편을 타고 와 리옹에서 렌트카로 그르노블로 오는 경로. 루프트한자 부스에 가서 표를 끓으니 뮌헨가는거 한 장, 리옹가는거 한 장을 준다. 표에 나오는 사람도 다르고. 일행이 있어서 마티나는 가지 못하고 탑.. 여행이야기/유럽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