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유럽

프랑스 그르노블 바스티유 요새에 오르다.

호구시절 2015. 1. 23. 21:30

오래 전에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이국적인 모습이 이채롭다. 여전히.

 

 

케이블카가 일요일이라 쉰다는 추정하에 걸어서 올라가 보기로. 일요일인데 낮에 시내가 한산하니.

 

 

편한 마음으로 오르다.

 

 

마을 뒷산에 오른다는 마음가짐.

 

 

 

오를수록 경치가 좋아진다.

 

 

점입가경.

 

 

 

동화책에 나올만한 풍경.

 

 

산으로 둘러쌓인 가운데로 강이 흐르고.

 

 

 

 

쭉 뻗은 도로가 자연과 잘 어우러진다고.

 

 

 

어떤 동네 주민은 뛰어서 올라오기도.

 

 

멈춘 케이블카.

 

 

그리고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