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원과 사림시장 대만에서 그 유명하다는 박물관과 스린야시장을 다녀왔다. 세계 4대박물관이라고 하던데 내부에서는 사진도 못 찍게 하고.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맘만 먹으면 찍을 수도 있을 듯 하다. 그보다 못찍게 하는 이유가 궁금. 사람이 엄청 많은데는 딱 4개를 보는 곳 뿐. 거기를 제외하면 주말.. 여행이야기/대만 2014.05.28
대만 도원공항 면세점과 에바항공 라운지 그리고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아마도 자리가 만석이어서 비지니스석 혜택이 돌아온 것 아닐까 생각된다. 도원공항 2터미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깨끗하고 쾌적하다. 이 시간은 이른 오전이라 사람이 덜 붐볐다. 면세점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 푸동공항보다는 훨씬 낫지 싶다. 남은 대만돈이 있어서 펑리수.. 여행이야기/대만 2014.05.27
쉐라톤 타이페이 호텔 타이페이에서 숙소로 잡은 쉐라톤 호텔. 무척 번잡한 호텔이었다. 방은 그냥 그렇다. 크기도 작고 오래되 보이고. 우시에서 묵던 인터컨티넨탈이 그립다. 이 정도인데도 가격은 더 비싸다. 호텔은 크게 매력이 없어 보인다. 그냥 비지니스급. 일본 사람들이 많아 보이고. 5일치 빨래 맡겼.. 여행이야기/대만 2014.05.26
중국 우시공항에서 타이완 도원공항으로 중국 우시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타이페이에 가기 위해 비행편을 알아보니 마침 우시공항에서 타이완 도원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있다. 우시공항은 다행히 우시 시내에서 택시로 20킬로미터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에 부담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우시 직항은 언제 개통되는 .. 여행이야기/대만 2014.05.24
타이페이에서 도원공항으로 가는 길 묵었던 쉐라톤 호텔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도원공항으로 갔다. 공항버스가 좀 이상하긴 했지만 공항까지 가니까 공항버스라고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호텔 옆 공항버스 타는 곳. 정류장 앞이 행정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타이페이 시내에서는 유난히 공공기관이 눈에 많이 띠었다. 건너.. 여행이야기/대만 2014.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