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반점 - 중국인이 주인입니다.

회사 앞에 있어 자주 가는데 몇 년동안 다니면서 처음 올린다. 예전에 주인께 여쭤 보니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오셨다고...북경반점에서 일하는 분들은 다들 중국말로 대화한다. 그 집 따님인 것 같은데

이 분은 한국말도 잘 못하시고...

 

 

 

탕수육과 깐풍기를 주문.

 

 

깐풍기 다 먹고 튀긴 고추를 먹으면 참 맛있다.

 

 

짜장면도 맛있고.

 

이 집에 자주 가는 이유는 중국 음식이 보통 튀긴 것들이 많은데, 북경반점은 먹어도 배탈이 안난다.

장이 안좋은 관계로 튀긴 음식에 매우 민감한 체질인데 아무래도 좋은 기름과 사용 횟수를 관리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