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화성국제연극제에 마지막 날 참석을 했다. 마지막날에야 이런 행사가 있다는걸 알았지.
화성행궁에 주차장을 들어가는데 2천원의 주차료를 내라고...대략 저녁 8시였는데, 알고 보니
8시반부터는 무료...열받았음.
플랭카드를 보니 9월말까지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야한음악회를 한다고? 그것도 봐야지...ㅋㅋ
오늘 마지막 공연은 이탈리아의 알바트로스라고...
잠시 쉬는 틈에 분수도 시원하게 보고...
죽마를 타고 열심히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데...내용, 잘 모르겠다. 어렵다...해설지를 보니 내용이
사랑과 배신의 추격극이라고...@.@
암튼 시원한 밤에 이런 공연이 있으니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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