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오면 또 어디론가 가고싶은 충동이 매년 들어서 마음이 섭섭하다...
더구나 휴가 후의 일이 나를 힘들게 할 때면 더욱 그러하지.
요즘 신문 읽어보면 아이돌들의 활동에 대해 왈가왈부 많이 하는 모양이다. 선정적이네...아니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점은 지금의 한류를 만들어 온 주체는 그런 심의나 단속을 해 온 사람들이 아닌
바로 그 활동 주역들이라는 거지...그냥 놔두면 알아서 잘 할 텐데...이제 한참 꽃을 만개하는 우리 문화를
왜 또 유형의 잣대를 들이대서 어차피 돌고 돌 무형의 유행을 인위적으로 변경시키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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