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송추가마골 갈비를 먹으러 가다... 생신 점심 식사를 위해 미리 예약을 하고 향했는데 생각보다 멀다... 식당이 굉장히 크다. 아주 유명한 집인 듯... 신관, 본관으로 나누어져 있고... 날씨는 좀 추웠다. 메뉴는 먹음직스러운데... 가마골 갈비로 주문. 양이 많다...왜냐하면 뉴.질.랜.드.산. 폰카로 찍어서 사진이 마치 썩은 고.. 한국이야기/경기 2012.04.21
이천 현대 파이낸스샵 강연 오랜만에 멋진 강연을 듣게 되었다. 현대카드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다... 강연 주제는 아래와 같다. 여행지에서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을 남기기 위한 촬영 노하우... 시작 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여 강연장의 분위기를 익히고 있다...강연은 이천파이낸스샵을 멋지게 강연장으로 ..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8
이천 홍두깨 해물 손칼국수 손두부집으로 잘못 알고 갔는데 맛은 괜찮았다. 송정동에 있는 곳으로 점심시간에 가니 원래 유명한 집인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원래 문 앞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었으나 밥먹고 나오니 차가 없어 사진 찍음... 가격은 비슷 비슷...매생이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다... ..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5
이천 풍물 옹심이 메밀 칼국수 오늘 점심에 웬지 땡겨서 몇몇 지인들과 급번개를 가졌다... 12시 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었다...30분 대기. 문 앞에는 저렇게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가게가 워낙 붐벼서 기다릴 마땅한 곳도 없고 그냥 저렇게 밖에 서서 마냥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주변에는 교회.. 한국이야기/경기 2012.04.10
분당 감미옥 설렁탕 원래 맛있는 밥집은 그닥 친절하지 않고 알아서 먹어줘야 하는 법. 감미옥은 원래 사람들이 늘 많아 밥 먹기 쉽지 않은 곳인데 일요일에 좀 일찍 가서인지 자리가 있었고 설렁탕을 먹을 수 있었다... 그냥 웬지 추운 겨울이라 설렁탕이 먹고 싶었을 뿐... 설렁탕은 쇠머리, 쇠족, 쇠고기, 뼈.. 한국이야기/경기 2012.04.03
이천 청호 감자바우 보리밥 맛이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찾아간 보리밥집. 관고동에 위치. 구 3번국도에 위치하여 자리가 좋다. 아마도 반찬을 잘 주니 공기밥만 시켜 먹는 식구들이 있는 모양... 보리밥정식인데 반찬이 참 잘 나온다... 내가 딱 좋아하는 상차림. 먹고 나오면 차가 별로 다니지 않는 편한 길을 마주할 .. 한국이야기/경기 2012.04.02
용인 브라우니70에서 맛있는 커피를... 요즘 커피집이 하도 많아서 어디가 좋고 나쁜지 잘 구별이 안 된다... 사실 자주 가지도 않지만. 찾아보니 MK홀딩스라는 회사가 하는 여러가지 프래차이즈사업 중 하나... 수지 성복동의 발렌스 상가에 처음 생긴 듯 하다. 이 날은 사람이 많아서 주문 후 자리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이것저.. 한국이야기/경기 2012.03.08
이천 소문난 손 칼국수 추운날 먹으러 간 손칼국수. 이천시장 안에 있다. 찾기가 약간 어려웠는데... 식당이 좀 무서워 보인다. 원래 배달 전문 식당들이 가게는 좀 신경을 덜... 원래 면낙지가 알려져 있는걸로 아는데 오늘은 첨 방문이니 칼국수로 시작해 보기로... 맛있으면 다음에 또 오면 되지 머... 칼.. 한국이야기/경기 2012.02.12
용인 씨갤러리 수지에 있는 곳. 오랜만에 다시 가 보았다... 성복동에 있는데 가게가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모두 좋아할 만하다. 특히 여자 손님들이 좋아할 만한 곳... 점심이라 다른 요리보다는 칼국수, 만두국, 감자옹심이같은 걸로... 저렴하기도 하고. 직원들도 열심히 하고 테이블 간격도 나.. 한국이야기/경기 2012.02.08
이천 안평맛짜장 순전히 소문으로만 갔던 곳. 42번 국도 호법분기점 근처이다. 식당 외부는 평범.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데 처음 발견한 곳... 메뉴는 딱 네가지... 그 중 해물짬뽕을 주문... 저녁시간에는 장사를 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후로도 몇 번 지나다니다 보니 저녁에는 불꺼진 경우가 대부.. 한국이야기/경기 201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