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안평맛짜장

순전히 소문으로만 갔던 곳.

42번 국도 호법분기점 근처이다.

 

 

 

식당 외부는 평범. 거의 매일 지나다니는데 처음 발견한 곳...

 

 

메뉴는 딱 네가지...

그 중 해물짬뽕을 주문...

 

 

저녁시간에는 장사를 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후로도 몇 번 지나다니다 보니 저녁에는 불꺼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사실 낮에도 정해진 시간만 영업을 한다. 그래서 시간 맞춰서 잽싸게 왔다.

먹어보고 얼마나 맛있길래 그러는지 보자 하고 벼르고 왔다...

 

 

해물 양은 아주 많다. 8천원이라서 그렇다는 지인의 의견도 있었고...

사실 위에 올라간 해물을 아무리 먹어도 면을 찾을 수가 없었다. 해물이 너무 많아서...

 

맛? 맛은 별로다. 양? 양은 죽인다. 무지 많다. 맛만 있으면 미슐렝에서 좋은 평가 주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