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LG 챔피언스 파크...그리고 고양원더스... 파울볼 오랜만에 2군 경기를 보러 갔었다. 새로 지어진 구장 구경도 할 겸. 대충 보다가 집에 와서 고양원더스의 다큐 파울볼을 보았는데... 맘이 많이 아팠다. 펑펑 울면서 보았던... 한국이야기/경기 2015.05.01
이천의 조용한 공원같은 카페 희원 위치도 적당하다. 조용하고 아는 사람만 찾으면 좋을텐데 아마도 그렇게 되지는 않을 듯. 여러가지 커피도 팔고 커피잔도 팔고 그러는데 뭐... 분위기가 편히 앉아 마시기에 좋다. 방에 앉아 있으려니 따뜻한 온돌이라 썰렁하지 않아서 좋다. 물론 좌식 테이블도 있다. 잔디 관리가 쉽지 .. 한국이야기/경기 2015.04.07
수원 먹튀 튀김에 생맥주 한 잔하러 간 곳. 수원 나혜석 거리에 위치한 먹튀라는 튀김이 맛있는 집이다. 근처에 수원시청역이 있어서 차없이도 간다. 여기를 알게된 것은 건다운님의 블로그에 소개되어 갈려고 맘 먹고 있다가 2년이 지나서야 가게 된. 생맥을 시키고 고추와 오징어 튀김으로 시작. .. 한국이야기/경기 2015.03.27
10년 만에 다시 찾은 수원 야구장 그러나... 수원에서 다시 프로야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시범경기를 보러 야구장으로. 정확히 따져 보면 12년 만일 수도 있겠다. 2003년에 온 게 마지막일 것 같으니. 그 때는 현대 유니콘스였는데 무적이었던 기억이 난다. 암튼 새로운 구단이 생겨서 수원에 연고를 두고 활동한다는 것이 무.. 한국이야기/경기 20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