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미국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살리토를 잠깐 보다.

호구시절 2012. 9. 19. 08:03

소살리토는 샌프란에서 금문교를 건너 오른쪽 편으로 들어서면 나오는 마을.

작은 마을이면서 예술가들과 부유층이 모여 사는 호화주택가라고 알려져 있다.

 


이 곳 때문에 사서 보게 된 영화 소살리토는 정말 재미없었고.

 

 

1996년도 동아일보를 보니 소살리토에 대한 소개글이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낭만코스라고.

 

 

영화 원초적본능에서 샤론스톤이 사는 언덕 위의 고급주택이 있는 곳이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는 17마일 드라이브 아니었던가?

 

 

주말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이 오는 곳이라 제대로 구경하기 쉽지 않을 듯 하다.

 

 

유명한 햄버거집인 햄버거스도 있는데 맛을 볼 필요가 있다.

 

 

이 사람은 소살리토에서 마린 후룻이라는 회사를 운영하던 사람인 듯...

 

 

암튼 이 곳은 사진찍기에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다.

 

 

가격이 엄청 비싼 호텔.

 

 

시내와 인근 지역을 오가는 페리와 선착장. 살고 싶은 동네...